[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U-20 월드컵을 향한 ‘이광종호’의 항해가 순조롭지만은 않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19세 이하 대표팀은 3일 저녁 8시(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푸자리아 경기장에서 열린 ‘2012 AFC U-19 챔피언십’ B조 1차전에서 이라크와 0-0으로 비겼다.
문창진(포항 스틸러스), 김현(전북 현대) 등 최정예 멤버를 가동하며 골문을 두드렸으나 90분 동안 득점 결실을 맺지 못했다.
한국은 이라크, 태국, 중국과 속한 B조 2위를 해야 8강에 진출한다. 4강 진출시 2013 FIFA U-20 월드컵 출전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태국(5일), 중국(7일)전이 부담으로 다가온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19세 이하 대표팀은 3일 저녁 8시(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푸자리아 경기장에서 열린 ‘2012 AFC U-19 챔피언십’ B조 1차전에서 이라크와 0-0으로 비겼다.
문창진(포항 스틸러스), 김현(전북 현대) 등 최정예 멤버를 가동하며 골문을 두드렸으나 90분 동안 득점 결실을 맺지 못했다.
한국은 이라크, 태국, 중국과 속한 B조 2위를 해야 8강에 진출한다. 4강 진출시 2013 FIFA U-20 월드컵 출전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태국(5일), 중국(7일)전이 부담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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