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프랑스 무대를 넘어 UEFA챔피언스리그에서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PSG는 한국시간으로 7일 새벽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벌어진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2012/2013 UEFA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알렉스, 블래즈 마튀디, 제레미 메네스 그리고 기용 오아로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완승을 거뒀다.
초반부터 PSG의 분위기였다. 알렉스가 전반 16분만에 골을 터뜨렸다. 후반에도 마튀디, 메네스, 오아로가 한 골씩 보태면서 손쉽게 승점 3점을 얻었다.
경기 내용도 완벽했다. PSG는 16개의 슈팅 중에 7개를 유효슈팅으로 연결했고, 디나모 자그레브는 6개의 슈팅 가운데 단 하나도 골문 안으로 보내지 못했다. 파울도 6개로 11개인 디나모 자그레브보다 적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PSG는 같은 날 경기에서 디나모 키예프와 0-0 무승부를 거둔 FC포르투(3승 1무)에 이어 A조 2위를 달리고 있다. 3승 1패를 기록 중이다.
PSG는 한국시간으로 7일 새벽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벌어진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2012/2013 UEFA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알렉스, 블래즈 마튀디, 제레미 메네스 그리고 기용 오아로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완승을 거뒀다.
초반부터 PSG의 분위기였다. 알렉스가 전반 16분만에 골을 터뜨렸다. 후반에도 마튀디, 메네스, 오아로가 한 골씩 보태면서 손쉽게 승점 3점을 얻었다.
경기 내용도 완벽했다. PSG는 16개의 슈팅 중에 7개를 유효슈팅으로 연결했고, 디나모 자그레브는 6개의 슈팅 가운데 단 하나도 골문 안으로 보내지 못했다. 파울도 6개로 11개인 디나모 자그레브보다 적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PSG는 같은 날 경기에서 디나모 키예프와 0-0 무승부를 거둔 FC포르투(3승 1무)에 이어 A조 2위를 달리고 있다. 3승 1패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