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이란 대표팀이 해외파 주축 선수들을 제외하고도 타지키스탄에 6-1 대승을 거뒀다
카를로스 케이로즈 감독은 한국시간으로 7일 새벽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타지키스탄과의 친선전을 치렀다. 케이로즈 감독은 해외파인 아슈칸 데자가, 마수드 쇼자에이 그리고 주장인 자바드 네쿠남 등을 제외한 젊은 선수들을 주축으로 팀을 꾸렸다. 주요 선수 중에서는 알리 카리미 정도가 경기에 나섰다.
사실상 1.5군이었지만, 이란은 강했다. 가셈 데흐나비(31)와 야그후브 카리미(21)이 두 골씩 터뜨렸고, 아흐마드 하산자데흐와 알리레자 압바스파드도 한 골씩 보탰다. 타지키스탄은 소니브 사반콜로프가 한 골을 만회하며 영패를 면했다.
케이로즈 감독은 이날 경기에 만족했다. 그는 경기가 끝나고 한 ‘테레란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선수들의 경기력이 만족스럽다. 리저브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였다.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에서 한국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2승 1무 1패로 동률을 이루고 있지만 골득실에서 밀렸다. 이란은 오는 14일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조 3위인 우즈베키스탄과 최종예선 5차전 경기를 치른다.
카를로스 케이로즈 감독은 한국시간으로 7일 새벽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타지키스탄과의 친선전을 치렀다. 케이로즈 감독은 해외파인 아슈칸 데자가, 마수드 쇼자에이 그리고 주장인 자바드 네쿠남 등을 제외한 젊은 선수들을 주축으로 팀을 꾸렸다. 주요 선수 중에서는 알리 카리미 정도가 경기에 나섰다.
사실상 1.5군이었지만, 이란은 강했다. 가셈 데흐나비(31)와 야그후브 카리미(21)이 두 골씩 터뜨렸고, 아흐마드 하산자데흐와 알리레자 압바스파드도 한 골씩 보탰다. 타지키스탄은 소니브 사반콜로프가 한 골을 만회하며 영패를 면했다.
케이로즈 감독은 이날 경기에 만족했다. 그는 경기가 끝나고 한 ‘테레란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선수들의 경기력이 만족스럽다. 리저브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였다.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에서 한국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2승 1무 1패로 동률을 이루고 있지만 골득실에서 밀렸다. 이란은 오는 14일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조 3위인 우즈베키스탄과 최종예선 5차전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