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최강희 감독, ''내가 자살행위를 왜 하나?''
입력 : 2012.11.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내가 자살행위를 왜 하나?"
대표팀 선수 차출과 관련해 의혹이 생긴 것에 대해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낸 국가대표팀 최강희 감독. 편향성은 곧 자살행위라며.

"여러분 오늘 수능 잘 봐요 후회 없이 화이팅입니다^^"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8일 오전, 기성용(23, 스완지시티)이 트위터에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지구 반대편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한국의 수험생들은 잊지 않은 모양이다.

"지도자 생활에 도움이 되겠죠"
강등과 사투를 벌이는 것이 지도자를 하는 데 자양분이 되리라 확신한 김은중(33, 강원FC).

편집팀
사진= 이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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