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의 슈퍼스타 데이비드 베컴(37, LA갤럭시)이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브라질 진출을 모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 전문 매체 '사커넷 ESPN'은 9일 자에서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베컴이 브라질 진출을 고려했었다고 보도했다. '사커넷 ESPN'은 베컴이 브라질 진출 의사를 밝혔지만 클라렌세 세도르프의 보타포구 이적으로 협상이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보타포구와 브라질 레전드 카를루스 아우베르트 역시 'ESPN'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5월 암스테르담에서 유명한 선수 중 한 명이 브라질에서 1년 간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맨을 통해 이 소식을 접했다. 유명 선수는 베컴이다"고 말했다. 보타포구의 마우리시우 회장 역시 "실제로 (베컴이) 이적에 관심을 나타냈었다"며 베컴 영입설에 진상을 밝혔다.
잉글랜드 축구의 리빙 레전드 베컴은 2007년 여름 LA갤럭시로 이적했다. 미국 진출 후에도 베컴은 꾸준한 자기 관리와 실력으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출중한 외모에 실력까지 겸비한 축구계 아이콘 그 자체다.
지난 1월에는 갤럭시와 2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베컴은 파리 생제르맹을 비롯한 유럽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올림픽 출전을 위해서다. 그러나 베컴의 유럽 진출은 무산됐다. 올림픽 출전 역시 좌절됐다.
지난 여름에는 브라질 진출설이 제기됐다. 'ESPN'에 따르면 베컴 이적설은 단순한 루머가 아닌 실제로 영입 협상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컴의 브라질 진출설 배경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문이다. 베컴은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 기량을 유지 중이다. 브라질 월드컵 출전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스포츠 전문 매체 '사커넷 ESPN'은 9일 자에서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베컴이 브라질 진출을 고려했었다고 보도했다. '사커넷 ESPN'은 베컴이 브라질 진출 의사를 밝혔지만 클라렌세 세도르프의 보타포구 이적으로 협상이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보타포구와 브라질 레전드 카를루스 아우베르트 역시 'ESPN'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5월 암스테르담에서 유명한 선수 중 한 명이 브라질에서 1년 간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맨을 통해 이 소식을 접했다. 유명 선수는 베컴이다"고 말했다. 보타포구의 마우리시우 회장 역시 "실제로 (베컴이) 이적에 관심을 나타냈었다"며 베컴 영입설에 진상을 밝혔다.
잉글랜드 축구의 리빙 레전드 베컴은 2007년 여름 LA갤럭시로 이적했다. 미국 진출 후에도 베컴은 꾸준한 자기 관리와 실력으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출중한 외모에 실력까지 겸비한 축구계 아이콘 그 자체다.
지난 1월에는 갤럭시와 2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베컴은 파리 생제르맹을 비롯한 유럽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올림픽 출전을 위해서다. 그러나 베컴의 유럽 진출은 무산됐다. 올림픽 출전 역시 좌절됐다.
지난 여름에는 브라질 진출설이 제기됐다. 'ESPN'에 따르면 베컴 이적설은 단순한 루머가 아닌 실제로 영입 협상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컴의 브라질 진출설 배경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문이다. 베컴은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 기량을 유지 중이다. 브라질 월드컵 출전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