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성남] 정지훈 기자= 국가대표 미드필더 구자철(23, 아우크스부르크)이 2014년 월드컵 보다 2018년 월드컵을 바라봤다.
구자철은 27일 오후 2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NHN 그린팩토리 커넥트 홀에서 열린 ‘반갑다 KOO' 공개 토크쇼 및 팬 미팅 전 가진 기자회견에서 “휴식기간 동안 더 큰 꿈과 목표를 설정했다.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월드컵에 나가 무엇인가 이뤄야 할 때가 됐다고 생각했다. 2018 월드컵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구자철은 2014년 월드컵 보다는 전성기가 찾아오는 2018년의 월드컵에 대한 각오를 숨기지 않았다. 그는 “물론 2014년도 중요하지만 더 큰 꿈과 미래를 내다봤다. 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로서 책임감을 느껴왔고 내년에 크로아티아와 평가전과 최종예선이 남아있다.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며 대표팀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구자철이 부상으로 빠진 지난 두달 동안 대표팀은 이란 원정에서 패배하며 최종예선에서 A조에서 우즈베키스탄(승점 8점)에 승점 1점이 뒤져 2위에 머물고 있다. 3위 이란(승점 7점)과도 승점은 같아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구자철은 월드컵 출전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그는 “개인적으로 이번 월드컵에 꼭 출전하고 싶다. 대표선수로서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할 것 같다. 올림픽 이후 또 다른 목표를 위해 최상의 몸 상태를 만들고 싶다. 각오나 목표를 새로이 해 월드컵에 대한 욕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이연수 기자
구자철은 27일 오후 2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NHN 그린팩토리 커넥트 홀에서 열린 ‘반갑다 KOO' 공개 토크쇼 및 팬 미팅 전 가진 기자회견에서 “휴식기간 동안 더 큰 꿈과 목표를 설정했다.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월드컵에 나가 무엇인가 이뤄야 할 때가 됐다고 생각했다. 2018 월드컵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구자철은 2014년 월드컵 보다는 전성기가 찾아오는 2018년의 월드컵에 대한 각오를 숨기지 않았다. 그는 “물론 2014년도 중요하지만 더 큰 꿈과 미래를 내다봤다. 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로서 책임감을 느껴왔고 내년에 크로아티아와 평가전과 최종예선이 남아있다.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며 대표팀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구자철이 부상으로 빠진 지난 두달 동안 대표팀은 이란 원정에서 패배하며 최종예선에서 A조에서 우즈베키스탄(승점 8점)에 승점 1점이 뒤져 2위에 머물고 있다. 3위 이란(승점 7점)과도 승점은 같아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구자철은 월드컵 출전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그는 “개인적으로 이번 월드컵에 꼭 출전하고 싶다. 대표선수로서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할 것 같다. 올림픽 이후 또 다른 목표를 위해 최상의 몸 상태를 만들고 싶다. 각오나 목표를 새로이 해 월드컵에 대한 욕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