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FIFA랭킹 10위 크로아티아와 평가전에 나설 태극전사 명단이 21일 발표된다.
최강희 대표팀 감독은 17일 "국내 프로팀들이 전지훈련을 치르고 있어서 대표급 선수들의 몸 상태를 파악하는 중"이라며 "유럽파 선수들은 대부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21일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애초 예비명단을 합쳐 27~28명의 선수를 먼저 발표할 생각이었지만 해외 전지훈련을 치르는 국내 팀들이 많아 선수들의 몸 상태를 면밀하게 파악한 뒤 평가전에 나설 수 있는 자원만 선발키로 했다.
최 감독은 이번 평가전의 주인공격인 유럽파 선수들의 활약에 대해선 만족감을 드러냈다. "유럽파 선수들이 최근 잘하고 있어서 큰 걱정은 없다. 다만 박주영이 최근 교체로만 출전하는 게 아쉽다"고 했다.
박주영은 이번 크로아티아 평가전에서도 이동국(전북)과 최전방을 책임져야 해 최 감독으로선 박주영의 골 감각 회복이 절실하다.
최 감독은 21일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면서 별도의 기자회견을 열지 않기로 했다.
최강희 대표팀 감독은 17일 "국내 프로팀들이 전지훈련을 치르고 있어서 대표급 선수들의 몸 상태를 파악하는 중"이라며 "유럽파 선수들은 대부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21일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애초 예비명단을 합쳐 27~28명의 선수를 먼저 발표할 생각이었지만 해외 전지훈련을 치르는 국내 팀들이 많아 선수들의 몸 상태를 면밀하게 파악한 뒤 평가전에 나설 수 있는 자원만 선발키로 했다.
최 감독은 이번 평가전의 주인공격인 유럽파 선수들의 활약에 대해선 만족감을 드러냈다. "유럽파 선수들이 최근 잘하고 있어서 큰 걱정은 없다. 다만 박주영이 최근 교체로만 출전하는 게 아쉽다"고 했다.
박주영은 이번 크로아티아 평가전에서도 이동국(전북)과 최전방을 책임져야 해 최 감독으로선 박주영의 골 감각 회복이 절실하다.
최 감독은 21일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면서 별도의 기자회견을 열지 않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