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카타르 스타즈리그에서 활약 중인 이정수(33, 알 사드)가 5개월 만에 다시 최강희호에 돌아왔다.
최강희 감독은 21일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2월 6일, 영국 런던)에 나설 대표팀 24명을 발표했다. 국내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을 모두 소집한 가운데 이정수의 이름도 명단에 올랐다.
이정수는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중앙 수비수 중 한 명이다. 노련한 경기 운영과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공격 가담이 뛰어나 대표팀을 지도한 감독들이 모두 1순위로 기용한 선수였다. 그러나 지난해 9월 우즈베키스탄과의 월드컵 최종예선 원정경기를 마친 뒤 경기력 및 컨디션 저하를 이유로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이후 최강희 감독은 수비진의 변화를 주었다. 그러나 서로 호흡이 맞지 않고 경험 부족을 드러내며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다. 이에 최강희 감독은 다시 이정수를 선택했다. 대표팀 제외를 통해 피로를 없앤 만큼 경기력과 체력도 회복했다는 판단도 내렸다.
최강희 감독은 “최종예선에는 경험 있는 선수들이 필요하다”는 말로 이정수를 호출한 이유를 대신했다. 안정된 수비 구축이 이루어져야 원활한 플레이가 나오고 승점 3점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팀에 다시 돌아온 이정수가 한층 노련해진 플레이로 상대 공격을 차단할 지 주목된다.
최강희 감독은 21일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2월 6일, 영국 런던)에 나설 대표팀 24명을 발표했다. 국내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을 모두 소집한 가운데 이정수의 이름도 명단에 올랐다.
이정수는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중앙 수비수 중 한 명이다. 노련한 경기 운영과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공격 가담이 뛰어나 대표팀을 지도한 감독들이 모두 1순위로 기용한 선수였다. 그러나 지난해 9월 우즈베키스탄과의 월드컵 최종예선 원정경기를 마친 뒤 경기력 및 컨디션 저하를 이유로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이후 최강희 감독은 수비진의 변화를 주었다. 그러나 서로 호흡이 맞지 않고 경험 부족을 드러내며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다. 이에 최강희 감독은 다시 이정수를 선택했다. 대표팀 제외를 통해 피로를 없앤 만큼 경기력과 체력도 회복했다는 판단도 내렸다.
최강희 감독은 “최종예선에는 경험 있는 선수들이 필요하다”는 말로 이정수를 호출한 이유를 대신했다. 안정된 수비 구축이 이루어져야 원활한 플레이가 나오고 승점 3점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팀에 다시 돌아온 이정수가 한층 노련해진 플레이로 상대 공격을 차단할 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