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브라질 대표팀의 '초신성' 네이마르 다 실바(21,산투스)의 클래스가 또다시 이목을 끌고 있다.
네이마르는 지난 3일 열린 상파울루의 경기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네이마르는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공을 단 한번의 터치로 환상적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의 세계적인 수준을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영국 언론의 관심이 뜨겁다. 네이마르는 7일 새벽4시(한국시간) 펼쳐질 잉글랜드와의 평가전에 출전하기 때문이다.
네이마르가 잉글랜드와의 경기에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해 여름 영국 단일팀과의 친선경기에 출전하여 팀을 2-0 승리로 이끄는데 주축 역할을 한 적은 있다. 네이마르, 헐크(27), 오스카(22)로 이어지는 막강한 공격라인은 '역대 최고'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날 네이마르는 전반 35분 패널티킥 골을 넣어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런 안 좋은 추억 때문에 잉글랜드는 네이마르가 부담스러울수 밖에 없다. 특히 그가 근래 보여줬던 수준 높은 경기력은 잉글랜드의 로이 호지슨(66) 감독을 더 괴롭게 할 것이다.
물론 잉글랜드가 네이마르를 막을 방법은 있다. 네이마르가 화려한 기술을 보이기는 하지만 , 볼을 소유하는 시간이 길다. 그래서 팀의 밸런스가 깨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잉글랜드가 네이마르의 이러한 단점을 잘 이용한다면 좋은 경기내용을 보일 수도 있다.
네이마르가 앞으로의 가능성이 더 많은 선수임은 확실하다. 리오넬 메시(26)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와 같은 세계 최고의 수준이라고 말하기에는 아직 어렵다. 네이마르가 메시나 호날두와 같은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이번 잉글랜드와의 평가전이 매우 중요하다.
네이마르는 지난 3일 열린 상파울루의 경기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네이마르는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공을 단 한번의 터치로 환상적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의 세계적인 수준을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영국 언론의 관심이 뜨겁다. 네이마르는 7일 새벽4시(한국시간) 펼쳐질 잉글랜드와의 평가전에 출전하기 때문이다.
이런 안 좋은 추억 때문에 잉글랜드는 네이마르가 부담스러울수 밖에 없다. 특히 그가 근래 보여줬던 수준 높은 경기력은 잉글랜드의 로이 호지슨(66) 감독을 더 괴롭게 할 것이다.
물론 잉글랜드가 네이마르를 막을 방법은 있다. 네이마르가 화려한 기술을 보이기는 하지만 , 볼을 소유하는 시간이 길다. 그래서 팀의 밸런스가 깨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잉글랜드가 네이마르의 이러한 단점을 잘 이용한다면 좋은 경기내용을 보일 수도 있다.
네이마르가 앞으로의 가능성이 더 많은 선수임은 확실하다. 리오넬 메시(26)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와 같은 세계 최고의 수준이라고 말하기에는 아직 어렵다. 네이마르가 메시나 호날두와 같은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이번 잉글랜드와의 평가전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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