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대한민국 대표팀과의 맞대결을 앞둔 크로아티아 현지 언론이 경계 대상 1호로 손흥민(20, 함부르크)을 꼽았다. 대표팀에 대해서도 방심해서는 안 될 상대라고 알렸다.
크로아티아 스포츠 일간지 ‘스포르트 HR’은 5일 자 보도에서 A매치 상대 대한민국 대표팀을 집중 분석했다. 신문은 대표팀에 대해 ‘아시아 강호다. 수준급 선수들을 보유했다. 세르비아전을 대비한 진정한 시험대다. 2011년 대표팀에서 은퇴한 박지성(퀸즈 파크 레인저스)이 대표적인 스타 플레이어다’며 소개했다.
박지성 은퇴에 대한 상세 소개도 덧붙였다. 신문은 ‘센츄리 클럽에 가입한 박지성은 더 젊고, 재능 있는 선수들을 위해 대표팀에서 물러났다. 박지성의 선택은 옳았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을 향해 대한민국 대표팀은 훌륭한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다’고 했다.
경계 대상 1호로는 손흥민을 지목했다. 신문은 ‘대한민국 공격진 최고참은 이동국(전북)이다. 수년간 좋은 활약을 펼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격수다. 아스널에서 셀타 비고로 임대된 박주영도 있다’고 소개한 뒤, ‘손흥민을 빼놓고 대한민국 대표팀 공격진을 논하지 않을 수 없다. 손흥민은 대한민국은 물론 아시아를 빛낼 희망이다. 함부르크 소속으로 20살이란 나이에 58경기에 나와 15골을 터뜨렸다’며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웠다.
이외에도 지동원과 구자철(이상 아우스크부르크) 그리고 김보경(카디프 시티)과 기성용(스완지 시티), 이청용(볼턴 원더러스) 등 해외파 선수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대표팀과의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표한 것이다.
대표팀은 6일 밤 11시(한국시간) 영국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크로아티아와 2013년 첫 A매치를 갖는다. 상대 전적은 2승 2무 1패로 대표팀이 근소하게 우세하다. 그러나 최근 크로아티아는 만주키치와 모드리치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을 앞세우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FIFA랭킹에서도 10위를 기록 중인 유럽의 강호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크로아티아 스포츠 일간지 ‘스포르트 HR’은 5일 자 보도에서 A매치 상대 대한민국 대표팀을 집중 분석했다. 신문은 대표팀에 대해 ‘아시아 강호다. 수준급 선수들을 보유했다. 세르비아전을 대비한 진정한 시험대다. 2011년 대표팀에서 은퇴한 박지성(퀸즈 파크 레인저스)이 대표적인 스타 플레이어다’며 소개했다.
박지성 은퇴에 대한 상세 소개도 덧붙였다. 신문은 ‘센츄리 클럽에 가입한 박지성은 더 젊고, 재능 있는 선수들을 위해 대표팀에서 물러났다. 박지성의 선택은 옳았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을 향해 대한민국 대표팀은 훌륭한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다’고 했다.
경계 대상 1호로는 손흥민을 지목했다. 신문은 ‘대한민국 공격진 최고참은 이동국(전북)이다. 수년간 좋은 활약을 펼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격수다. 아스널에서 셀타 비고로 임대된 박주영도 있다’고 소개한 뒤, ‘손흥민을 빼놓고 대한민국 대표팀 공격진을 논하지 않을 수 없다. 손흥민은 대한민국은 물론 아시아를 빛낼 희망이다. 함부르크 소속으로 20살이란 나이에 58경기에 나와 15골을 터뜨렸다’며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웠다.
이외에도 지동원과 구자철(이상 아우스크부르크) 그리고 김보경(카디프 시티)과 기성용(스완지 시티), 이청용(볼턴 원더러스) 등 해외파 선수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대표팀과의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표한 것이다.
대표팀은 6일 밤 11시(한국시간) 영국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크로아티아와 2013년 첫 A매치를 갖는다. 상대 전적은 2승 2무 1패로 대표팀이 근소하게 우세하다. 그러나 최근 크로아티아는 만주키치와 모드리치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을 앞세우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FIFA랭킹에서도 10위를 기록 중인 유럽의 강호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