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김성민기자= 석현준(22,마리티무)이 강호 FC포르투전에서 동점골을 터뜨리며 팀의 패배에서 구해냈다.
석현준은 18일 새벽(한국시간) 포르투갈 푼샬의 바레이로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2/2013시즌 포르투갈 1부리그 23라운드 포르투와 홈 경기에서 0-1로 뒤지고 있던 전반 38분 천금 같은 동점포를 터뜨렸다. 석현준은 오른쪽 수비수 브리겔이 낮은 크로스를 페널티에어리어에서 이어 받아 수비수 두 명 사이를 헤집고 들어가 넘어지면서 오른발 슛, 동점골을 뽑아냈다.
마리티무는 석현준의 동점포로 다음 시즌 UEFA 유로파리그 진출 꿈을 살렸다. 이날 무승부로 7승9무7패 승점 30점을 기록한 마리티무는 5위 에스토릴(승점31)을 1점 차로 추격했다. 같은 승점의 6위 리우 아베와 7위 기마에라스에는 골득실차에서 뒤져 8위를 기록중이다. 유로파리그 출전권은 5위까지 주어진다.
석현준은 네덜란드 흐로닝언을 떠나 마리티무와 3년6개월 계약했으며 지난 2월 11일 스포르팅 리스본과 원정 경기에서 마수걸이 득점포를 작렬시켰다. 또 일주일 뒤 에스토릴전에선 결승골 페널티킥을 유도해 팀내 입지를 굳혀 왔다.
이후 퇴장과 부상 등으로 잠시 주춤했으나 지난 10일 스포르팅 브라가전 골대 강타에 이어 18일 포르투전 2호골을 기록했다.
석현준은 18일 새벽(한국시간) 포르투갈 푼샬의 바레이로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2/2013시즌 포르투갈 1부리그 23라운드 포르투와 홈 경기에서 0-1로 뒤지고 있던 전반 38분 천금 같은 동점포를 터뜨렸다. 석현준은 오른쪽 수비수 브리겔이 낮은 크로스를 페널티에어리어에서 이어 받아 수비수 두 명 사이를 헤집고 들어가 넘어지면서 오른발 슛, 동점골을 뽑아냈다.
마리티무는 석현준의 동점포로 다음 시즌 UEFA 유로파리그 진출 꿈을 살렸다. 이날 무승부로 7승9무7패 승점 30점을 기록한 마리티무는 5위 에스토릴(승점31)을 1점 차로 추격했다. 같은 승점의 6위 리우 아베와 7위 기마에라스에는 골득실차에서 뒤져 8위를 기록중이다. 유로파리그 출전권은 5위까지 주어진다.
석현준은 네덜란드 흐로닝언을 떠나 마리티무와 3년6개월 계약했으며 지난 2월 11일 스포르팅 리스본과 원정 경기에서 마수걸이 득점포를 작렬시켰다. 또 일주일 뒤 에스토릴전에선 결승골 페널티킥을 유도해 팀내 입지를 굳혀 왔다.
이후 퇴장과 부상 등으로 잠시 주춤했으나 지난 10일 스포르팅 브라가전 골대 강타에 이어 18일 포르투전 2호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