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태형 기자= 유럽파 코리언과 K리그 스타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인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전(26일)을 앞두고 파주에 집결한다.
지난 주말 분데스리가 경기를 치른 구자철, 지동원(이하 아우크스부르크), 손흥민(함부르크)은 18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고, 다른 해외파와 K리그 선수들도 곧 합류한다.
이번 대표팀은 해외파 12명과 국내파 11명 등 23명이다. 최 감독은 카타르전을 앞두고 이들의 컨디션, 전술 적응도 등을 종합적으로 테스트한 뒤 결전에 임할 베스트를 선발할 예정이다.
현재 한국은 A조에서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2위(2승 1무 1패)다. 각 조별로 2장씩 주어지는 직행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홈에서 열리는 카타르전은 무조건 승리해야 한다.
한편, '최강희호'는 22일 파주 NFC에서 시리아(138위)와 비공개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카타르전 소집 명단(23명)
골키퍼 : 김용대(서울) 정성룡(수원) 이범영(부산)
수비수 : 박원재(전북) 윤석영(퀸즈파크 레인저스) 곽태휘(알 샤밥) 김기희(알 사일리아) 장현수(FC도쿄) 정인환(인천) 최철순(상주) 오범석(경찰축구단)
미드필더 : 신형민(알 자지라) 한국영(쇼난 벨마레) 이근호(상주) 하대성(서울) 김두현(수원) 지동원 구자철(이상 아우크스부르크) 기성용(스완지시티) 이청용(볼턴) 손흥민(함부르크)
공격수 : 김신욱(울산) 이동국(전북)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전(26일)을 앞두고 파주에 집결한다.
지난 주말 분데스리가 경기를 치른 구자철, 지동원(이하 아우크스부르크), 손흥민(함부르크)은 18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고, 다른 해외파와 K리그 선수들도 곧 합류한다.
이번 대표팀은 해외파 12명과 국내파 11명 등 23명이다. 최 감독은 카타르전을 앞두고 이들의 컨디션, 전술 적응도 등을 종합적으로 테스트한 뒤 결전에 임할 베스트를 선발할 예정이다.
현재 한국은 A조에서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2위(2승 1무 1패)다. 각 조별로 2장씩 주어지는 직행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홈에서 열리는 카타르전은 무조건 승리해야 한다.
한편, '최강희호'는 22일 파주 NFC에서 시리아(138위)와 비공개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카타르전 소집 명단(23명)
골키퍼 : 김용대(서울) 정성룡(수원) 이범영(부산)
수비수 : 박원재(전북) 윤석영(퀸즈파크 레인저스) 곽태휘(알 샤밥) 김기희(알 사일리아) 장현수(FC도쿄) 정인환(인천) 최철순(상주) 오범석(경찰축구단)
미드필더 : 신형민(알 자지라) 한국영(쇼난 벨마레) 이근호(상주) 하대성(서울) 김두현(수원) 지동원 구자철(이상 아우크스부르크) 기성용(스완지시티) 이청용(볼턴) 손흥민(함부르크)
공격수 : 김신욱(울산) 이동국(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