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기성용(25)이 뛰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스완지 시티가 홈구장인 리버티 스타디움 11,000석 증축 계획에 들어갔다.
‘ESPN 사커넷’은 15일 스완지가 공식적으로 구장의 증축 계획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스완지 구단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지고 있는 위상에 맞게 홈구장을 증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버티 스타디움은 2005년 7월 완공되었고 총 20,750명이 입장이 가능하다.
스완지는 북. 서, 동쪽 스탠드를 차례대로 5년 동안 증축할 계획이며, 우선 3,844석을 늘릴 예정이다. 증축이 완료되는 2018년에는 리버티 스타다움 수용규모가 31,750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스완지는 올 시즌 팀 역사상 처음으로 리그 컵(캐피탈 원 컵) 우승을 차지하고, 리그에서도 9위를 달리면서 선전하고 있다. 또 2012년 11월에 6개월간 1,590만 파운드(약 270억원)의 이익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
‘ESPN 사커넷’은 15일 스완지가 공식적으로 구장의 증축 계획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스완지 구단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지고 있는 위상에 맞게 홈구장을 증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버티 스타디움은 2005년 7월 완공되었고 총 20,750명이 입장이 가능하다.
스완지는 북. 서, 동쪽 스탠드를 차례대로 5년 동안 증축할 계획이며, 우선 3,844석을 늘릴 예정이다. 증축이 완료되는 2018년에는 리버티 스타다움 수용규모가 31,750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스완지는 올 시즌 팀 역사상 처음으로 리그 컵(캐피탈 원 컵) 우승을 차지하고, 리그에서도 9위를 달리면서 선전하고 있다. 또 2012년 11월에 6개월간 1,590만 파운드(약 270억원)의 이익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