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형석 기자= 브라질 신성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의 '미드필드 3인방'을 극찬했다. 네이마르가 찬사의 메시지를 보낸 3인방은 챠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세스크 파브레가스 등 바르사의 간판 미드필더들이다.
네이마르는 '카날플러스'의 TV 방송에 출연하여 바르사의 축구 스타일, 브라질 축구와 유럽 축구의 차이, 그리고 리오넬 메시에 대한 개인적 견해를 피력했다. 네이마르는 올 여름 바르사로 이적할 것이란 소문이 이어지고 있다.
우선 네이마르는 "바르사의 미드필더 3인방을 정말로 좋아한다. 챠비, 이니에스타, 파브레가스의 플레이에 깊은 감명을 받아 왔다"며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웠다. 또한 "메시는 괴물 같은 선수다. 내가 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고 메시에 대해 언급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계속해서 네이마르는 "유럽 축구는 강인한 신체적 힘을 요구한다. 그러나 브라질 축구와의 수준 차는 거의 없다고 본다"며 브라질리그의 수준이 높다고 강조했다. 자신보다 한 발 앞서 유럽에 진출한 '라이벌' 루카스 모우라(PSG)에 대해서는 "환상적인 선수"라고 했다.
한편 지난 해부터 네이마르 영입에 대한 '사전 계약설'에 꾸준히 연관되어 온 바르사는 올 여름 산투스와의 본격적인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산투스의 히베이루 회장은 "네이마르와의 계약을 2016년까지 연장시킬 것"이라며 이적설을 부인했다.
네이마르는 '카날플러스'의 TV 방송에 출연하여 바르사의 축구 스타일, 브라질 축구와 유럽 축구의 차이, 그리고 리오넬 메시에 대한 개인적 견해를 피력했다. 네이마르는 올 여름 바르사로 이적할 것이란 소문이 이어지고 있다.
우선 네이마르는 "바르사의 미드필더 3인방을 정말로 좋아한다. 챠비, 이니에스타, 파브레가스의 플레이에 깊은 감명을 받아 왔다"며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웠다. 또한 "메시는 괴물 같은 선수다. 내가 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고 메시에 대해 언급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계속해서 네이마르는 "유럽 축구는 강인한 신체적 힘을 요구한다. 그러나 브라질 축구와의 수준 차는 거의 없다고 본다"며 브라질리그의 수준이 높다고 강조했다. 자신보다 한 발 앞서 유럽에 진출한 '라이벌' 루카스 모우라(PSG)에 대해서는 "환상적인 선수"라고 했다.
한편 지난 해부터 네이마르 영입에 대한 '사전 계약설'에 꾸준히 연관되어 온 바르사는 올 여름 산투스와의 본격적인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산투스의 히베이루 회장은 "네이마르와의 계약을 2016년까지 연장시킬 것"이라며 이적설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