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독일 대표팀 공격수 안드레 쉬를레(23, 레버쿠젠)의 첼시행이 임박했다는 소식이다.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는 17일 첼시가 올 시즌이 끝날 무렵 2,000만파운드(약 345억 원)의 이적료로 쉬를레를 영입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5년 계약에 매우 근접한 상황이며, 첼시는 이번주 내로 레버쿠젠 관계자들과 최종 협상을 재개할 방침이다.
첼시는 지난 시즌에도 쉬를레 영입을 위해 1,800만 파운드(약 307억 원)를 제시했지만 레버쿠젠으로부터 거절당한 바 있다. 하지만 첼시 구단주 로만 아브라히모비치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FA컵 준결승전에 패한 이후 공격진 보강에 필요성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 레버쿠전에서 29경기에 출전해 9골 5도움을 기록 중인 쉬를레는 4-2-3-1 포메이션에서 중앙과 측면 공격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어 첼시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외신팀 박시인 에디터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는 17일 첼시가 올 시즌이 끝날 무렵 2,000만파운드(약 345억 원)의 이적료로 쉬를레를 영입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5년 계약에 매우 근접한 상황이며, 첼시는 이번주 내로 레버쿠젠 관계자들과 최종 협상을 재개할 방침이다.
첼시는 지난 시즌에도 쉬를레 영입을 위해 1,800만 파운드(약 307억 원)를 제시했지만 레버쿠젠으로부터 거절당한 바 있다. 하지만 첼시 구단주 로만 아브라히모비치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FA컵 준결승전에 패한 이후 공격진 보강에 필요성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 레버쿠전에서 29경기에 출전해 9골 5도움을 기록 중인 쉬를레는 4-2-3-1 포메이션에서 중앙과 측면 공격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어 첼시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외신팀 박시인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