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측면 수비수 파트리스 에브라(32)가 프리미어리그 최다 승점 기록을 깰 수 있다고 자신했다.
17일 'ESPN 사커넷'에 따르면 에브라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님은 명장이다. 감독님은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14일) 전에 남은 여섯 경기를 모두 이기자고 하셨다”며 완벽한 승리로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이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는 "퍼거슨 감독님의 말씀은 맨유의 20번째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간절히 원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우승에 대해 생각하기보다, 남은 게임을 모두 이기는 것에 집중하자고 했다"며 퍼거슨 감독이 우승과 최다 승점 기록 경신의 두 가지 목표를 모두 원한다고 밝혔다.
에브라는 맨유가 최다 승점 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우리는 기록을 깰 수 있다. 그것이 감독님이 원하는 것이다. 그는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길 원한다. 그것이 우리의 도전 과제다. 쉽지 않겠지만 퍼거슨 감독님이 원하는 것"이라며 모두가 최다 승점 기록을 깨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맨유는 5경기를 남겨두고 승점 81점을 기록했고, 2위 맨체스터 시티를 승점 13점 차이로 앞서가고 있다. 맨유는 남은 경기에서 승점 6점을 추가하면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확정한다. 승점 15점을 추가한다면 2004/2005시즌 주제 무리뉴 감독이 이끌었던 첼시의 프리미어리그 최다 승점기록인 95점을 경신할 수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17일 'ESPN 사커넷'에 따르면 에브라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님은 명장이다. 감독님은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14일) 전에 남은 여섯 경기를 모두 이기자고 하셨다”며 완벽한 승리로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이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는 "퍼거슨 감독님의 말씀은 맨유의 20번째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간절히 원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우승에 대해 생각하기보다, 남은 게임을 모두 이기는 것에 집중하자고 했다"며 퍼거슨 감독이 우승과 최다 승점 기록 경신의 두 가지 목표를 모두 원한다고 밝혔다.
에브라는 맨유가 최다 승점 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우리는 기록을 깰 수 있다. 그것이 감독님이 원하는 것이다. 그는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길 원한다. 그것이 우리의 도전 과제다. 쉽지 않겠지만 퍼거슨 감독님이 원하는 것"이라며 모두가 최다 승점 기록을 깨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맨유는 5경기를 남겨두고 승점 81점을 기록했고, 2위 맨체스터 시티를 승점 13점 차이로 앞서가고 있다. 맨유는 남은 경기에서 승점 6점을 추가하면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확정한다. 승점 15점을 추가한다면 2004/2005시즌 주제 무리뉴 감독이 이끌었던 첼시의 프리미어리그 최다 승점기록인 95점을 경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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