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유프 헤인케스 감독이 바르셀로나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전을 앞두고 요주의 인물 리오넬 메시(26)를 극찬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24일 새벽(한국시간) 홈구장인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바르셀로나와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치른다.
경기를 앞둔 헤인케스 감독은 17일 'AP'와의 인터뷰에서 메시를 추켜세웠다. 그는 "메시는 천재다. 그는 지네딘 지단, 마라도나, 펠레, 요한 크루이프와 같은 수준이다"며 메시의 엄청난 능력을 칭찬했다.
이어 "누구라도 한 시즌에 50골을 넣는다면 그 선수는 외계인이라고 불러도 될 것"이라며 메시의 경이로운 득점 행진에 찬사를 보냈다. 메시는 이번 시즌 프리메라리가 43골, 코파 델 레이 4골, 챔피언스리그 8골 등 총 55골을 넣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24일 새벽(한국시간) 홈구장인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바르셀로나와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치른다.
경기를 앞둔 헤인케스 감독은 17일 'AP'와의 인터뷰에서 메시를 추켜세웠다. 그는 "메시는 천재다. 그는 지네딘 지단, 마라도나, 펠레, 요한 크루이프와 같은 수준이다"며 메시의 엄청난 능력을 칭찬했다.
이어 "누구라도 한 시즌에 50골을 넣는다면 그 선수는 외계인이라고 불러도 될 것"이라며 메시의 경이로운 득점 행진에 찬사를 보냈다. 메시는 이번 시즌 프리메라리가 43골, 코파 델 레이 4골, 챔피언스리그 8골 등 총 55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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