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라파 베니테스 감독을 대신할 첼시 감독 후보로 말라가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이 물망에 올랐다.
17일 영국 '더 선'은 스페인 언론의 보고서를 인용하여 말라가 페예그리니 감독이 다음 시즌 첼시의 감독으로 선임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첼시는 이에 대한 공식 답변을 거부했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말라가와 2014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그의 에이전트 헤수스 마르티네스는 "페예그리니 감독은 말라가와 2014년 6월까지 계약을 맺고 있다. 그와 계약을 맺기 위해선 350만 파운드(약 60억원)의 위약금이 필요하다"며 페예그리니 감독이 다른 팀의 지휘봉을 잡기 위해서는 말라가에 위약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또 "페예그리니 감독이 떠난다면 우리는 말라가와 많은 것을 논의해야 한다"며 페예그리니 감독의 이적에는 선결해야 할 것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첼시는 차기 감독 자리를 놓고 페예그리니 감독뿐만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과 도르트문트 위르겐 클롭 감독에게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알려졌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17일 영국 '더 선'은 스페인 언론의 보고서를 인용하여 말라가 페예그리니 감독이 다음 시즌 첼시의 감독으로 선임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첼시는 이에 대한 공식 답변을 거부했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말라가와 2014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그의 에이전트 헤수스 마르티네스는 "페예그리니 감독은 말라가와 2014년 6월까지 계약을 맺고 있다. 그와 계약을 맺기 위해선 350만 파운드(약 60억원)의 위약금이 필요하다"며 페예그리니 감독이 다른 팀의 지휘봉을 잡기 위해서는 말라가에 위약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또 "페예그리니 감독이 떠난다면 우리는 말라가와 많은 것을 논의해야 한다"며 페예그리니 감독의 이적에는 선결해야 할 것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첼시는 차기 감독 자리를 놓고 페예그리니 감독뿐만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과 도르트문트 위르겐 클롭 감독에게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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