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FC 바르셀로나의 산드로 로셀 회장이 2016년까지 연임할 뜻을 밝혔다.
18일 ‘ESPN’에 따르면 로셀 회장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 노우에서 열린 ‘소시오’(시민 주주) 회의에서 2016년까지 연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회의에서 “2016년까지 연임할 의사가 있다. 이것은 우리가 마주한 도전 과제들을 완수할 수 있도록 믿음을 달라고 소시오에 요청하는 바이다”라고 했다.
그는 이어서 “우리는 반드시 바르셀로나가 요구하는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고 지금의 플레이 스타일, 경영, 가치를 지켜나갈 것이다. 우리는 계속 성장하길 원한다. 지금 우린 현재와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보며 더 없는 기쁨을 누리고 있다”며 계속해서 미래를 바라보는 경영을 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유소년 클럽과 재정적 문제에 대해 많은 힘을 쏟을 것임을 밝히며 바르셀로나에게 어울리는 경기장을 갖기 위한 계획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셀 회장은 전 나이키 경영진이었으며 2003년 부회장으로 일할 당시 호나우지뉴를 영입한 주역으로 소시오의 많은 신뢰를 받았다. 바르셀로나 회장 취임 당시 4억 3,100만 유로(약 6,300억원)였던 부채를 2억 9,800만 유로(약 4,360억원)로 줄였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18일 ‘ESPN’에 따르면 로셀 회장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 노우에서 열린 ‘소시오’(시민 주주) 회의에서 2016년까지 연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회의에서 “2016년까지 연임할 의사가 있다. 이것은 우리가 마주한 도전 과제들을 완수할 수 있도록 믿음을 달라고 소시오에 요청하는 바이다”라고 했다.
그는 이어서 “우리는 반드시 바르셀로나가 요구하는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고 지금의 플레이 스타일, 경영, 가치를 지켜나갈 것이다. 우리는 계속 성장하길 원한다. 지금 우린 현재와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보며 더 없는 기쁨을 누리고 있다”며 계속해서 미래를 바라보는 경영을 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유소년 클럽과 재정적 문제에 대해 많은 힘을 쏟을 것임을 밝히며 바르셀로나에게 어울리는 경기장을 갖기 위한 계획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셀 회장은 전 나이키 경영진이었으며 2003년 부회장으로 일할 당시 호나우지뉴를 영입한 주역으로 소시오의 많은 신뢰를 받았다. 바르셀로나 회장 취임 당시 4억 3,100만 유로(약 6,300억원)였던 부채를 2억 9,800만 유로(약 4,360억원)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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