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김보경의 소속팀 카디프 시티 FC가 첼시에서 뛰었던 살로몬 칼루(28)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의 ‘메트로’는 18일 다음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지은 카디프가 프랑스 리그1의 릴 OSC에서 뛰고 있는 칼루를 영입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지난 16일 찰튼 애슬레틱과 0-0 무승부를 거두며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한 카디프의 말키 맥케이 감독이 칼루 영입에 착수한 것이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첼시에서 릴로 이적한 칼루는 프랑스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31경기에 나서 10골과 5개의 도움을 기록했지만 잉글랜드의 생활을 그리워 하고 있다.
칼루는 “나는 잉글랜드로 돌아가고 싶다. 나는 6년동안 잉글랜드에 있었고, 프리미어리그가 그립다”라고 했다.
칼루의 대리인은 이번 시즌이 끝나고 팀을 옮길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으며, 카디프도 그 대상 중 하나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의 ‘메트로’는 18일 다음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지은 카디프가 프랑스 리그1의 릴 OSC에서 뛰고 있는 칼루를 영입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지난 16일 찰튼 애슬레틱과 0-0 무승부를 거두며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한 카디프의 말키 맥케이 감독이 칼루 영입에 착수한 것이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첼시에서 릴로 이적한 칼루는 프랑스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31경기에 나서 10골과 5개의 도움을 기록했지만 잉글랜드의 생활을 그리워 하고 있다.
칼루는 “나는 잉글랜드로 돌아가고 싶다. 나는 6년동안 잉글랜드에 있었고, 프리미어리그가 그립다”라고 했다.
칼루의 대리인은 이번 시즌이 끝나고 팀을 옮길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으며, 카디프도 그 대상 중 하나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