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형석 기자 = 이탈리아의 유벤투스가 다음 시즌 챔스 정상탈환을 위해 공격진 보강을 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위해 유벤투스가 노리고 있는 두 명의 공격수는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소속의 다비드 비야와 알렉시스 산체스다.
이탈리아 일간지 '투토스포르트'의 보도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이미 비야와 산체스 영입이 가능한지 여부를 바르사 측에 문의한 상태다. 동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바르사는 유벤투스 측의 제안에 대해 협상의 문을 활짝 열어놓았다는 후문이다.
'투토스포르트'는 한 발 더 나아가 유벤투스가 이미 산체스와 계약을 맺을 준비를 끝마쳐놨다고 보도했다. 유벤투스는 산체스 영입을 위해 약 2000만 유로에서 2600만 유로(한화 291억원~379억원)의 이적료를 투입할 예정이다.
유벤투스는 다음 시즌에 대비하여 이미 빌바오의 거인 공격수 페르난도 요렌테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한 상태다. 만약 요렌테에 이어 산체스까지 영입될 경우 두 선수는 유벤투스 최전방에서 위력적인 '빅&스몰 콤비'를 형성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유벤투스는 비야와 산체스 이외에도 리버풀의 루이스 수아레스, 나폴리의 에딘손 카바니 등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중이다.
이탈리아 일간지 '투토스포르트'의 보도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이미 비야와 산체스 영입이 가능한지 여부를 바르사 측에 문의한 상태다. 동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바르사는 유벤투스 측의 제안에 대해 협상의 문을 활짝 열어놓았다는 후문이다.
'투토스포르트'는 한 발 더 나아가 유벤투스가 이미 산체스와 계약을 맺을 준비를 끝마쳐놨다고 보도했다. 유벤투스는 산체스 영입을 위해 약 2000만 유로에서 2600만 유로(한화 291억원~379억원)의 이적료를 투입할 예정이다.
유벤투스는 다음 시즌에 대비하여 이미 빌바오의 거인 공격수 페르난도 요렌테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한 상태다. 만약 요렌테에 이어 산체스까지 영입될 경우 두 선수는 유벤투스 최전방에서 위력적인 '빅&스몰 콤비'를 형성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유벤투스는 비야와 산체스 이외에도 리버풀의 루이스 수아레스, 나폴리의 에딘손 카바니 등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