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정성천 감독이 이끄는 19세 이하(U-19) 여자대표팀이 호주 U-19 여자대표팀에 승리를 거뒀다.
대표팀은 20일 호주 캔버라 스포츠 인스티튜트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4-2로 역전승했다. 전반 2분과 18분 연속골을 내줬지만 전반 32분 장슬기의 만회골을 시작으로 4골을 몰아쳤다.
1골 쫓아간 대표팀은 전반 37분 장슬기가 동점골을 만들었다. 후반 22분에는 장슬기의 패스를 받은 김인지가 역전골을 넣었고, 7분 뒤에는 이소감이 1골을 더 보탰다.
이날 경기를 끝으로 대표팀은 호주 원정 정을 모두 마쳤다. 대표팀은 두 차례 친선경기와 한 차례 연습경기를 했다. 14일 친선경기에서 1-2로 역전패했으나 17일 연습경기에서는 9-0으로 승리한 바 있다.
대표팀은 이번 호주 원정을 통해 10월에 있을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을 알차게 준비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대표팀은 20일 호주 캔버라 스포츠 인스티튜트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4-2로 역전승했다. 전반 2분과 18분 연속골을 내줬지만 전반 32분 장슬기의 만회골을 시작으로 4골을 몰아쳤다.
1골 쫓아간 대표팀은 전반 37분 장슬기가 동점골을 만들었다. 후반 22분에는 장슬기의 패스를 받은 김인지가 역전골을 넣었고, 7분 뒤에는 이소감이 1골을 더 보탰다.
대표팀은 이번 호주 원정을 통해 10월에 있을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을 알차게 준비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