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MBC 간판 앵커 김주하 아나운서가 복귀한다. MBC는 김주하 앵커가 오는 26일 1년만에 보도국으로 복귀한다고 22일 밝혔다. 김주하는 육아휴직으로 1년간 자리를 비웠으나 휴직이 종료됨과 동시에 통상적인 복귀를 하게 된다. 그러나 아직 어떤 프로그램을 맡을지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백 시간이 길었던 만큼 업무 적응 기간이 있을 것이라는 반응이다. 한편 김주하 앵커는 2011년 11월 출산준비를 위해 3개월 출산 휴가 이후 휴직서를 제출해 육아에 전념했다. 이후 간간히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지난
7월에는 휴직기간임에도 MBC 파업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