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전세기 지원을 확정했다.
협회는 30일 대표팀 전용 전세기 출항을 결정했다. 전세기는 오는 6월 4일 레바논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을 마친 뒤 대표팀 선수단을 빠르게 수송할 예정이다.
2008년 사우디 아라비아와의 남아공 월드컵 최종예선전에 이후 5년만의 전세기 지원이다.
전세기는 아시아나항공의 OZ5653편이며 6월 4일 오전 7시 30분(한국시간) 응원단과 함께 인천공항을 출발해 레바논에 6월4일 오후 1시(현지시간)에 도착한다. 경기가 종료된 후 6월 5일 새벽 1시 50분(현지시간) 현지에 있는 대표팀 선수단과 응원단 그리고 기자단과 함께 베이루트 국제공항을 출발하여 6월 5일 오후 5시 40분(한국시간) 인천공항으로 귀국하는 무박 2일 일정이다.
협회는 “대표팀이 전세기를 이용함으로써 선수들의 피로 누적을 최소화 하여 남은 경기에 최상의 컨디션으로 임하게 할 수 있게 하고, 국민들의 염원인 월드컵 본선에 반드시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고자 전세기 출항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스포탈코리아, 아시아나항공
협회는 30일 대표팀 전용 전세기 출항을 결정했다. 전세기는 오는 6월 4일 레바논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을 마친 뒤 대표팀 선수단을 빠르게 수송할 예정이다.
2008년 사우디 아라비아와의 남아공 월드컵 최종예선전에 이후 5년만의 전세기 지원이다.
전세기는 아시아나항공의 OZ5653편이며 6월 4일 오전 7시 30분(한국시간) 응원단과 함께 인천공항을 출발해 레바논에 6월4일 오후 1시(현지시간)에 도착한다. 경기가 종료된 후 6월 5일 새벽 1시 50분(현지시간) 현지에 있는 대표팀 선수단과 응원단 그리고 기자단과 함께 베이루트 국제공항을 출발하여 6월 5일 오후 5시 40분(한국시간) 인천공항으로 귀국하는 무박 2일 일정이다.
협회는 “대표팀이 전세기를 이용함으로써 선수들의 피로 누적을 최소화 하여 남은 경기에 최상의 컨디션으로 임하게 할 수 있게 하고, 국민들의 염원인 월드컵 본선에 반드시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고자 전세기 출항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스포탈코리아, 아시아나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