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로베르토 만치니의 후임으로 마누엘 페예그리니를 영입하려는 맨체스터 시티가 내친김에 오래 전부터 노려왔던 이스코도 함께 영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UEFA챔피언스리그 8강전에 진출하는 호성적을 거두고도 재정적인 어려움에 직면한 말라가로서는 스타 플레이어를 정리해서라도 클럽 운영의 안정을 꾀해야 하는 상황이다. 말라가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1, 2차전 합계 3-2로 패해 8강전에서 안타깝게 탈락했다.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르셀로나 등 유럽의 빅클럽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스페인 대표팀의 떠오르는 별' 이스코의 바이아웃 금액은 1천7백만 파운드(한화 약 240억원)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11월에도 이스코와 맨시티의 연관설을 보도한 잉글랜드의 '텔레그라프'가 15일 또다시 "맨시티가 이스코를 데려오기 위해 1천7백만 파운드의 금액을 투자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함에 따라 이스코의 이적 가능성에 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이스코와 함께 호흡을 맞출 선수로 아스널의 미드필더 카솔라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카솔라와 이스코의 스페인 커넥션이 성사된다면 EPL과 유럽 무대에서 맨시티의 상승세를 막아낼 클럽이 많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사진=말라가 홈페이지 화면 캡쳐
기획편집팀
이번 시즌 UEFA챔피언스리그 8강전에 진출하는 호성적을 거두고도 재정적인 어려움에 직면한 말라가로서는 스타 플레이어를 정리해서라도 클럽 운영의 안정을 꾀해야 하는 상황이다. 말라가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1, 2차전 합계 3-2로 패해 8강전에서 안타깝게 탈락했다.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르셀로나 등 유럽의 빅클럽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스페인 대표팀의 떠오르는 별' 이스코의 바이아웃 금액은 1천7백만 파운드(한화 약 240억원)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11월에도 이스코와 맨시티의 연관설을 보도한 잉글랜드의 '텔레그라프'가 15일 또다시 "맨시티가 이스코를 데려오기 위해 1천7백만 파운드의 금액을 투자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함에 따라 이스코의 이적 가능성에 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이스코와 함께 호흡을 맞출 선수로 아스널의 미드필더 카솔라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카솔라와 이스코의 스페인 커넥션이 성사된다면 EPL과 유럽 무대에서 맨시티의 상승세를 막아낼 클럽이 많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사진=말라가 홈페이지 화면 캡쳐
기획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