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첼시의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쓴 프랭크 램파드가 팀과 재계약하기 전의 심경을 밝혔다.
올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의 계약기간이 끝나는 램파드는 지난 14일 팀과 1년 재계약을 채결하며 다음 시즌까지 첼시에 머물게 됐다.
램파드는 지난 10일 버밍엄의 빌라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12/201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에서 2골을 기록 통산 203골을 득점해 바비 탬블링(202골)이 가지고 있던 첼시 최다골 기록을 갈아치웠다.
램파는 20일 ‘토크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첼시와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심적으로 힘들었다. 첼시와 재계약을 하지 못했더라도 잉글랜드 내의 다른 구단으로 이적은 생각하지 않았다”며 재계약 전의 심경을 밝혔다.
첼시와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았던 램파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설이 나왔었다. 그러나 램파드는 “나는 첼시에서 편하게 지내고 있다. 잉글랜드의 모든 팀들을 존경하지만 첼시에 대한 나의 애정은 감출 수가 없다”며 팀에 대한 강한 애정심을 나타냈다.
사진=ⓒKieran McManus/BPI/스포탈 코리아
올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의 계약기간이 끝나는 램파드는 지난 14일 팀과 1년 재계약을 채결하며 다음 시즌까지 첼시에 머물게 됐다.
램파드는 지난 10일 버밍엄의 빌라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12/201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에서 2골을 기록 통산 203골을 득점해 바비 탬블링(202골)이 가지고 있던 첼시 최다골 기록을 갈아치웠다.
첼시와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았던 램파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설이 나왔었다. 그러나 램파드는 “나는 첼시에서 편하게 지내고 있다. 잉글랜드의 모든 팀들을 존경하지만 첼시에 대한 나의 애정은 감출 수가 없다”며 팀에 대한 강한 애정심을 나타냈다.
사진=ⓒKieran McManus/BPI/스포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