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에이스' 마리오 괴체(21)가 햄스트링 부상 재발로 바이에른 뮌헨과의 2012/2013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올 시즌 19골을 기록하고 있는 괴체는 지난 1일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었다.
이후 부상에서 회복한 괴체는 지난주부터 가벼운 훈련을 시작했다. 몸 상태를 끌어올리며 21일 오후 팀 훈련에 합류하기 전 오전에 개인 훈련을 소화했었다.
하지만 독일의 ‘빌트’는 21일 괴체가 부상을 당했던 부분에 통증이 재발 해 오후 훈련에 참가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도르트문트 구단은 “괴체가 햄스트링에 다시 통증을 느껴 훈련을 중단했다. 아직 얼마나 통증이 심하고, 오래 갈지는 모르는 상태”라고 괴체의 부상에 대해 말했다.
사진=ⓒImago/BPI/스포탈코리아
올 시즌 19골을 기록하고 있는 괴체는 지난 1일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었다.
이후 부상에서 회복한 괴체는 지난주부터 가벼운 훈련을 시작했다. 몸 상태를 끌어올리며 21일 오후 팀 훈련에 합류하기 전 오전에 개인 훈련을 소화했었다.
도르트문트 구단은 “괴체가 햄스트링에 다시 통증을 느껴 훈련을 중단했다. 아직 얼마나 통증이 심하고, 오래 갈지는 모르는 상태”라고 괴체의 부상에 대해 말했다.
사진=ⓒImago/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