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바르셀로나로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는 네이마르(21, 산투스)에 대해 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26)가 입을 열었다.
지난 20일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브라질 국가대표팀 감독은 프랑스 방송사인 '카날+'와의 인터뷰에서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 이적에 근접한 상태다. 그의 영입은 바르셀로나엔 분명 좋은 일이 될 것"이라며 네이마르에 대해 언급했다.
스콜라리 감독의 언급에 이어 브라질의 ‘글로부’는 21일 네이마르의 소속 구단 산투스와 바르셀로나가 선수 이적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둘의 합의가 사실상 끝난 상황에서 오는 6월 FIFA컨페더레이션스컵 종료 후 입단 발표가 정식으로 있을 것"이라고 덧붙이며 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행 기정사실화했다.
이렇듯 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 이적이 가까워진 가운데 메시도 브라질 긍정적인 생각을 표했다.
메시는 21일 카타르의 TV 채널 ‘카타르 알카스’와의 인터뷰에서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와 계약을 했는지 여부는 모른다. 오직 그만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로 온다면 정말 환상적일 것"이라며 환영 의사를 내비췄다.
사진=ⓒ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
지난 20일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브라질 국가대표팀 감독은 프랑스 방송사인 '카날+'와의 인터뷰에서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 이적에 근접한 상태다. 그의 영입은 바르셀로나엔 분명 좋은 일이 될 것"이라며 네이마르에 대해 언급했다.
스콜라리 감독의 언급에 이어 브라질의 ‘글로부’는 21일 네이마르의 소속 구단 산투스와 바르셀로나가 선수 이적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둘의 합의가 사실상 끝난 상황에서 오는 6월 FIFA컨페더레이션스컵 종료 후 입단 발표가 정식으로 있을 것"이라고 덧붙이며 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행 기정사실화했다.
이렇듯 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 이적이 가까워진 가운데 메시도 브라질 긍정적인 생각을 표했다.
메시는 21일 카타르의 TV 채널 ‘카타르 알카스’와의 인터뷰에서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와 계약을 했는지 여부는 모른다. 오직 그만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로 온다면 정말 환상적일 것"이라며 환영 의사를 내비췄다.
사진=ⓒ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