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형석 기자= 피오렌티나의 스테판 요베티치가 아스널 유니폼을 입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세리에A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각광받아 온 요베티치는 올 여름 피오렌티나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얼마 전 영국 언론들은 "요베티치의 에이전트가 런던에 도착했다"며 아스널과의 합의가 임박했다고 전했다. 아스널이 요베티치 영입을 위해 2,800만 유로(약 402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했다는 소식도 함께 들려왔다.
이에 피오렌티나의 다니엘레 프라데 단장은 영국 언론들의 보도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 그는 '라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알기로 벵거 감독은 요베티치 영입에 관심이 없다" 라고 못박았다. 그리고 "아스널과 협상을 벌인 적도 없었다"며 소문을 한마디로 일축했다.
이탈리아 언론들은 요베티치가 세리에A 내에서 이동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가장 유력한 행선지 후보는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유벤투스다. 유벤투스의 주세페 마로타 단장 역시 "요베티치와 이과인은 모두 훌륭한 공격수들"이라며 두 선수 영입 가능성을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올 여름 공격진 보강을 우선적으로 노리고 있는 유벤투스는 이미 아틀레틱 빌바오로부터 페르난도 요렌테를 영입한 상태다. 유벤투스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대형 공격수 두 명을 추가 보강할 예정이며 가장 우선적인 타깃은 곤살로 이과인과 요베티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얼마 전 영국 언론들은 "요베티치의 에이전트가 런던에 도착했다"며 아스널과의 합의가 임박했다고 전했다. 아스널이 요베티치 영입을 위해 2,800만 유로(약 402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했다는 소식도 함께 들려왔다.
이에 피오렌티나의 다니엘레 프라데 단장은 영국 언론들의 보도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 그는 '라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알기로 벵거 감독은 요베티치 영입에 관심이 없다" 라고 못박았다. 그리고 "아스널과 협상을 벌인 적도 없었다"며 소문을 한마디로 일축했다.
이탈리아 언론들은 요베티치가 세리에A 내에서 이동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가장 유력한 행선지 후보는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유벤투스다. 유벤투스의 주세페 마로타 단장 역시 "요베티치와 이과인은 모두 훌륭한 공격수들"이라며 두 선수 영입 가능성을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올 여름 공격진 보강을 우선적으로 노리고 있는 유벤투스는 이미 아틀레틱 빌바오로부터 페르난도 요렌테를 영입한 상태다. 유벤투스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대형 공격수 두 명을 추가 보강할 예정이며 가장 우선적인 타깃은 곤살로 이과인과 요베티치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