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형석 기자= 도르트문트의 수비수 마츠 훔멜스가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이적 가능성을 전면 부인했다. 훔멜스는 수비진 보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바르사의 최우선 영입대상이었다.
계속되는 바르사의 러브콜에 훔멜스는 ‘키커’와의 인터뷰에서 "올 여름 도르트문트를 떠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잔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훔멜스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마지막 경기가 되는 일도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바르사를 비롯한 그 어떤 클럽과 협상을 벌인 적도 없었다. 내가 해야 할 일은 누군가가 지어낸 소문들을 이렇게 부인하는 것 뿐"이라며 언론의 보도를 부인했다. 최근 스페인 언론들은 훔멜스가 2,500만 유로(약 359억원)의 이적료에 바르사 유니폼을 입게 될 것이라 전했다.
훔멜스가 자신이 직접 밝힌 입장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바르사는 새로운 수비수를 찾아야 한다. 치아구 시우바(파리 생제르맹), 다비드 루이스(첼시), 뱅상 콤파니(맨체스터 시티), 다니엘 아게르(리버풀), 토마스 베르마엘렌(아스널) 등이 바르사의 영입명단에 이름을 올린 수비수다.
사진=ⓒGreig Cowie/BPI/스포탈코리아
계속되는 바르사의 러브콜에 훔멜스는 ‘키커’와의 인터뷰에서 "올 여름 도르트문트를 떠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잔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훔멜스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마지막 경기가 되는 일도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바르사를 비롯한 그 어떤 클럽과 협상을 벌인 적도 없었다. 내가 해야 할 일은 누군가가 지어낸 소문들을 이렇게 부인하는 것 뿐"이라며 언론의 보도를 부인했다. 최근 스페인 언론들은 훔멜스가 2,500만 유로(약 359억원)의 이적료에 바르사 유니폼을 입게 될 것이라 전했다.
훔멜스가 자신이 직접 밝힌 입장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바르사는 새로운 수비수를 찾아야 한다. 치아구 시우바(파리 생제르맹), 다비드 루이스(첼시), 뱅상 콤파니(맨체스터 시티), 다니엘 아게르(리버풀), 토마스 베르마엘렌(아스널) 등이 바르사의 영입명단에 이름을 올린 수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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