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첼시 감독직을 맡을 것으로 보이는 조세 무리뉴(50)감독이 사미 케디라(26)를 첫 번째 영입대상에 올려놨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22일 "무리뉴 감독이 첼시로 이적하면서 케디라를 데려가고 싶어한다"라며 "첼시의 약점으로 꼽히는 포백 라인 보호를 위한 대책으로 케디라를 점찍었다"고 보도했다.
이미 레알 마드리드는 무리뉴 감독과 결별을 선언하면서 무리뉴의 향후 거취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분위기라면 첼시 지휘봉을 잡는 것이 유력하다.
케디라의 이적료는 2,000만 파운드(약 342억 원) 정도로 추측되고 있으며, 무리뉴 감독은 2010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으로 부임할 당시에도 첫 번째 영입으로 케디라를 선택한 바 있다.
또한 이 언론은 "레알 마드리드로 임대를 떠난 마이클 에시엔(30)이 첼시로 복귀해 무리뉴 감독의 스쿼드에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외신팀 박시인 에디터
영국 매체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22일 "무리뉴 감독이 첼시로 이적하면서 케디라를 데려가고 싶어한다"라며 "첼시의 약점으로 꼽히는 포백 라인 보호를 위한 대책으로 케디라를 점찍었다"고 보도했다.
이미 레알 마드리드는 무리뉴 감독과 결별을 선언하면서 무리뉴의 향후 거취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분위기라면 첼시 지휘봉을 잡는 것이 유력하다.
케디라의 이적료는 2,000만 파운드(약 342억 원) 정도로 추측되고 있으며, 무리뉴 감독은 2010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으로 부임할 당시에도 첫 번째 영입으로 케디라를 선택한 바 있다.
또한 이 언론은 "레알 마드리드로 임대를 떠난 마이클 에시엔(30)이 첼시로 복귀해 무리뉴 감독의 스쿼드에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외신팀 박시인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