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첼시의 에이스 후안 마타(25)가 주제 무리뉴 감독의 첼시 복귀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21일 레알 마드리드와의 계약을 올 시즌을 끝으로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올 시즌을 끝으로 팀에서 물러나는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의 후임으로 무리뉴 감독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이미 첼시 소속의 프랭크 램파드, 게리 케이힐 등 선수단이 무리뉴 감독의 복귀를 환영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영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23일 마타 역시 “무리뉴는 최고의 감독이다. 그가 만약 첼시로 온다면 선수들 모두 행복할 것”이라며 무리뉴 감독의 복귀를 반긴다고 보도했다.
마타는 “무리뉴 감독은 가는 곳마다 우승컵을 차지했다. 나는 무리뉴 감독이 어디로 갈지 모른다. 그러나 만약 무리뉴 감독이 첼시로 온다면 우리는 그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도전할 것이다”라며 무리뉴 감독의 복귀에 대한 희망을 나타냈다.
사진=ⓒMichael Zemanek/BPI/스포탈코리아
무리뉴 감독은 지난 21일 레알 마드리드와의 계약을 올 시즌을 끝으로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올 시즌을 끝으로 팀에서 물러나는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의 후임으로 무리뉴 감독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이미 첼시 소속의 프랭크 램파드, 게리 케이힐 등 선수단이 무리뉴 감독의 복귀를 환영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영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23일 마타 역시 “무리뉴는 최고의 감독이다. 그가 만약 첼시로 온다면 선수들 모두 행복할 것”이라며 무리뉴 감독의 복귀를 반긴다고 보도했다.
마타는 “무리뉴 감독은 가는 곳마다 우승컵을 차지했다. 나는 무리뉴 감독이 어디로 갈지 모른다. 그러나 만약 무리뉴 감독이 첼시로 온다면 우리는 그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도전할 것이다”라며 무리뉴 감독의 복귀에 대한 희망을 나타냈다.
사진=ⓒMichael Zemanek/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