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FC 바르셀로나가 8월 ‘평화 투어’를 떠난다.
2012/2013 시즌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차지한 바르셀로나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으로 ‘평화 투어’를 한다고 발표했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정부의 협조를 받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축구 교실을 열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번 투어를 통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대화의 장을 연결해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또한 두 나라에 자유와 민주주의를 증진 시키는데 작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유니세프와 오랜 기간 동안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이번 투어를 통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Javier Garcia/BPI/스포탈코리아
2012/2013 시즌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차지한 바르셀로나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으로 ‘평화 투어’를 한다고 발표했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정부의 협조를 받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축구 교실을 열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번 투어를 통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대화의 장을 연결해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또한 두 나라에 자유와 민주주의를 증진 시키는데 작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유니세프와 오랜 기간 동안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이번 투어를 통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Javier Garcia/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