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형석 기자 =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가 화제를 모았던 라다멜 팔카오 이적 소식을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얼마 전 유명 칼럼니스트 기욤 발라게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팔카오 이적이 공식 확정됐다" 는 소식을 전했다. AT의 힐 마린 부회장은 23일 이에 대해 "근거 없는 소식이다. AT는 현재 모나코, 첼시 등 어떠한 클럽으로부터 팔카오에 대한 오퍼를 받은 적이 없다" 라며 최근 이적 소식을 한마디로 일축해버렸다.
힐 마린 부회장은 계속해서 "더 이상 이적 문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할 수 없다. 팔카오 개인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할 것" 이라며 최대한 말을 아꼈다. 팔카오의 경우 "구단 측이 이적을 지시하지 않는다면 AT에 남을 수도 있다" 라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그럼에도 AT의 팔카오 붙잡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세금 체납문제로 이미 UEFA로부터 주의를 한 차례 받았을 뿐더러, 팔카오와 투란, 필리페 등의 이적료 미지급분 문제를 여전히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스페인 언론들은 팔카오의 유력한 대체자로 크리스티안 벤테케(애스턴 빌라)의 이름을 거론하고 있는 상태다. AT는 벤테케 이외에도 페르난도 토레스(첼시),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 부락 일마즈(갈라타사라이) 등의 영입설에 폭 넓게 연관되고 있다.
얼마 전 유명 칼럼니스트 기욤 발라게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팔카오 이적이 공식 확정됐다" 는 소식을 전했다. AT의 힐 마린 부회장은 23일 이에 대해 "근거 없는 소식이다. AT는 현재 모나코, 첼시 등 어떠한 클럽으로부터 팔카오에 대한 오퍼를 받은 적이 없다" 라며 최근 이적 소식을 한마디로 일축해버렸다.
힐 마린 부회장은 계속해서 "더 이상 이적 문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할 수 없다. 팔카오 개인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할 것" 이라며 최대한 말을 아꼈다. 팔카오의 경우 "구단 측이 이적을 지시하지 않는다면 AT에 남을 수도 있다" 라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그럼에도 AT의 팔카오 붙잡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세금 체납문제로 이미 UEFA로부터 주의를 한 차례 받았을 뿐더러, 팔카오와 투란, 필리페 등의 이적료 미지급분 문제를 여전히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스페인 언론들은 팔카오의 유력한 대체자로 크리스티안 벤테케(애스턴 빌라)의 이름을 거론하고 있는 상태다. AT는 벤테케 이외에도 페르난도 토레스(첼시),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 부락 일마즈(갈라타사라이) 등의 영입설에 폭 넓게 연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