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겨우 성공한 선덜랜드. 이 선덜랜드로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이적한 선수중 한 명이 바로 전 스완지 시티 출신의 공격수 대니 그레엄 이다. 이런 그가 불과 반 시즌 만에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카디프 시티로 이적할 수 것이라는 소식이다.
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대니 그레엄은 주전 출장 기회를 잡기 위해 스완지 시티에서 선덜랜드로 이적했지만 시즌 후반기 내내 실망스러운 모습만 보여주었고, 그를 영입했던 마틴 오닐 전 감독 역시 성적 부진을 이유로 시즌 중 경질되고 말았다. 이러한 분위기에 이미 다음 시즌 준비에 들어간 파올로 디 카니오 선덜랜드 감독은 팀 스쿼드 구상에 대니 그레엄을 포함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밀키 마카이 카디프 시티 감독이 공격진 보강을 원하고 있으며, 대니 그레엄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가 프리미어리그에서의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로서 그의 경험이 승격하는 팀에 도움이 될 것 이라는 것이다.
사실 선덜랜드 이적 전에 웨일즈 지역 최대 라이벌 팀인 스완지 시티에서 뛰었던 대니 그레엄이 카디프 시티로 당장에 이적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해 볼 수 있다. 하지만 마카이 감독이 왓포드 감독 시절 대니 그레엄을 미들즈브로에서 직접 영입 해왔었고, 그의 득점 감각을 키워준 감독이란 점에서 다시 카디프 시티에서 재회할 가능성도 있다.
마키이 감독 역시 데일리 스타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득점을 올려줄 만한 선수가 프리미어리그에선 꼭 필요하다” 라며 꼭 공격수 보강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선덜랜드에선 코너 위컴을 포함한 크레이그 가드너, 세바스티안 라르손, 제임스 맥클렌 등의 선수가 다른 팀으로 이적을 할 수 있는 선수로 거론되고 있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
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대니 그레엄은 주전 출장 기회를 잡기 위해 스완지 시티에서 선덜랜드로 이적했지만 시즌 후반기 내내 실망스러운 모습만 보여주었고, 그를 영입했던 마틴 오닐 전 감독 역시 성적 부진을 이유로 시즌 중 경질되고 말았다. 이러한 분위기에 이미 다음 시즌 준비에 들어간 파올로 디 카니오 선덜랜드 감독은 팀 스쿼드 구상에 대니 그레엄을 포함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밀키 마카이 카디프 시티 감독이 공격진 보강을 원하고 있으며, 대니 그레엄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가 프리미어리그에서의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로서 그의 경험이 승격하는 팀에 도움이 될 것 이라는 것이다.
사실 선덜랜드 이적 전에 웨일즈 지역 최대 라이벌 팀인 스완지 시티에서 뛰었던 대니 그레엄이 카디프 시티로 당장에 이적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해 볼 수 있다. 하지만 마카이 감독이 왓포드 감독 시절 대니 그레엄을 미들즈브로에서 직접 영입 해왔었고, 그의 득점 감각을 키워준 감독이란 점에서 다시 카디프 시티에서 재회할 가능성도 있다.
마키이 감독 역시 데일리 스타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득점을 올려줄 만한 선수가 프리미어리그에선 꼭 필요하다” 라며 꼭 공격수 보강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선덜랜드에선 코너 위컴을 포함한 크레이그 가드너, 세바스티안 라르손, 제임스 맥클렌 등의 선수가 다른 팀으로 이적을 할 수 있는 선수로 거론되고 있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