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다음 시즌 부터 챔피언십에서 뛸 퀸즈파크 레인저스(QPR)의 해리 레드냅 감독이 토트넘의 오른쪽 수비수인 아담 스미스 영입을 원한다는 소식이다.
영국 런던 지역 언론인 풀럼 크로니클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해리 레드냅 감독은 22살의 어린 유망주인 스미스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팀을 떠날 것으로 전망되는 조제 보싱와와 임대기간이 끝나 원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한 파비우의 대체 선수로서 영입을 원한다고 한다.
그러나 아담 스미스는 여전히 토트넘과 계약이 3년 더 남은 상황이며 프리시즌에서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감독의 인정을 받아 다음 시즌 토트넘 스쿼드에 합류하고 싶다는 입장이다.
아담 스미스는 올 시즌 밀월로 임대되어 활약했으며 위컴비, 본머스 그리고 리드 유나이티드에서 뛴 경험이 있다. 원 소속팀인 토트넘에서도 2번의 1군 무대 출전 경험 또한 가지고 있다.
QPR이 아무래도 강등 이후 챔피언십에서 뛰게 된 만큼, 유명한 선수나 연봉과 이적료가 높은 선수들은 영입하긴 힘든 상황이다. 몇몇의 기존 선수들 또한 지켜내기 힘들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팀의 재정 적자 폭도 줄이고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젊은 유망주를 노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과연 QPR이 선수단 정비를 통해 다음 시즌 바로 승격에 성공해 프리미어리그로 복귀 할 수 있을 것 인가.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
영국 런던 지역 언론인 풀럼 크로니클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해리 레드냅 감독은 22살의 어린 유망주인 스미스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팀을 떠날 것으로 전망되는 조제 보싱와와 임대기간이 끝나 원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한 파비우의 대체 선수로서 영입을 원한다고 한다.
그러나 아담 스미스는 여전히 토트넘과 계약이 3년 더 남은 상황이며 프리시즌에서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감독의 인정을 받아 다음 시즌 토트넘 스쿼드에 합류하고 싶다는 입장이다.
아담 스미스는 올 시즌 밀월로 임대되어 활약했으며 위컴비, 본머스 그리고 리드 유나이티드에서 뛴 경험이 있다. 원 소속팀인 토트넘에서도 2번의 1군 무대 출전 경험 또한 가지고 있다.
QPR이 아무래도 강등 이후 챔피언십에서 뛰게 된 만큼, 유명한 선수나 연봉과 이적료가 높은 선수들은 영입하긴 힘든 상황이다. 몇몇의 기존 선수들 또한 지켜내기 힘들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팀의 재정 적자 폭도 줄이고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젊은 유망주를 노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과연 QPR이 선수단 정비를 통해 다음 시즌 바로 승격에 성공해 프리미어리그로 복귀 할 수 있을 것 인가.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