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SPL)의 절대강자 셀틱 FC가 리그 우승컵과 스코티시컵을 동시에 들어 올리며 이번 시즌을 마감했다.
셀틱은 27일 새벽(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국립 축구경기장 햄던 파크에서 열린 2012/2013시즌 스코티시컵 결승전서 후퍼의 두 골과 레들리의 추가골에 힘입어 하이버니안에 3-0 완승을 거뒀다.
통산 36번째 컵대회 우승을 차지한 셀틱은 리그 우승과 함께 이번 시즌을 더블로 마감했다.
이번 시즌 셀틱은 라이벌 레인저스가 1부 리그에서 퇴출당하자 독주 체제를 구축했고 정규리그에서 24승 7무 7패(승점 79점)라는 압도적인 기록으로 통산 44번째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리그 1위를 차지한 셀틱은 다음 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권도 손에 얻었다. 이번 시즌에는 조별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16강에 진출했지만 세리에 A의 강자 유벤투스에 막혀 8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셀틱은 27일 새벽(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국립 축구경기장 햄던 파크에서 열린 2012/2013시즌 스코티시컵 결승전서 후퍼의 두 골과 레들리의 추가골에 힘입어 하이버니안에 3-0 완승을 거뒀다.
통산 36번째 컵대회 우승을 차지한 셀틱은 리그 우승과 함께 이번 시즌을 더블로 마감했다.
이번 시즌 셀틱은 라이벌 레인저스가 1부 리그에서 퇴출당하자 독주 체제를 구축했고 정규리그에서 24승 7무 7패(승점 79점)라는 압도적인 기록으로 통산 44번째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리그 1위를 차지한 셀틱은 다음 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권도 손에 얻었다. 이번 시즌에는 조별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16강에 진출했지만 세리에 A의 강자 유벤투스에 막혀 8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