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아이돌’ 김준수, “팬들과 수원 승리 응원하겠다”
입력 : 2013.05.2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대한민국 한류스타 김준수가 오랜만에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수원 블루윙즈를 응원한다.

수원은 6월 1일 경남과의 홈경기에 앞서 오후 3시 30분부터 김준수가 이끄는 수원의 5번째 팀 FC MEN 오픈경기를 연다. FC MEN은 이날 지소연, 문소리 등 여자축구대표를 배출한 동산정보산업고와 경기한다.

FC MEN은 매년 수원 홈경기에 앞서 오픈경기를 치르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 17일 포항전에 이어 두 번째다. 오픈 경기에는 김준수를 비롯해서 김현중, 이완, 윤두준, 이기광 등 FC MEN 소속 인기 연예인들이 대거 출전할 예정이다.

수원은 “K리그 클래식 상반기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수원의 승리와 하반기 도약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김준수는 “최근 많은 부상 선수로 잠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원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다. 많은 팬들이 FC MEN과 함께 수원의 승리를 위해 응원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수원 블루윙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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