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홈 첫 승을 이끈 유수현(27, 수원FC)이 K리그 챌린지 1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주간 MVP 유수현을 비롯,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2라운드 위클리 베스트를 발표했다.
유수현은 6일 경찰축구단과의 홈 경기에서 도움 3개를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연맹은 “상대수비 허를 찌르는 발군의 침투패스로 도움 해트트릭을 작성”했다며 유수현의 경기 내용을 평가 했다.
위클리 베스트일레븐에서 골키퍼에는 박형순(수원FC)이 선정됐다. 수비 자리에는 이후권(부천), 임하람(광주), 알렉스(수원FC), 김태봉(안양)이 차지했다. 미드필더에슨 유수현과 함께 김한원(수원FC), 주민규(고양), 조성준(안양)이 선정됐으며 박성진(안양)과 노대호(부천)는 공격수 부분에 이름을 올렸다.
수원은 유수현을 비롯해 4명이 베스트일레븐에 뽑히며 홈 첫승의 기쁨이 배가 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주간 MVP 유수현을 비롯,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2라운드 위클리 베스트를 발표했다.
유수현은 6일 경찰축구단과의 홈 경기에서 도움 3개를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연맹은 “상대수비 허를 찌르는 발군의 침투패스로 도움 해트트릭을 작성”했다며 유수현의 경기 내용을 평가 했다.
위클리 베스트일레븐에서 골키퍼에는 박형순(수원FC)이 선정됐다. 수비 자리에는 이후권(부천), 임하람(광주), 알렉스(수원FC), 김태봉(안양)이 차지했다. 미드필더에슨 유수현과 함께 김한원(수원FC), 주민규(고양), 조성준(안양)이 선정됐으며 박성진(안양)과 노대호(부천)는 공격수 부분에 이름을 올렸다.
수원은 유수현을 비롯해 4명이 베스트일레븐에 뽑히며 홈 첫승의 기쁨이 배가 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