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파주] 왕찬욱 기자= ‘블루드래곤’ 이청용(25, 볼턴)이 이란전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한국 대표팀은 13일 오후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에서 다가올 이란(18일)과의 경기를 앞두고 공식 훈련을 가졌다. 이청용은 이날 훈련에서 가볍게 몸을 푸는 모습이었다.
이청용은 이란에 대해 “워낙 자주 부딪혔기에 잘 아는 팀이다”라며 “주의해야 할 선수는 있지만 잘 대처할 수 있다. 많이 뛰고 많이 부딪혀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란 대표팀의 도발에 이청용은 “선수들에게 아무런 영향도 없다. 우리는 우리 플레이만 하면 된다. 어떤 상대든 이기러 나간다. 우린 급할 게 없다”라며 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한마디 한마디에 자신감이 넘치는 이청용이었지만 경계하는 것이 하나 있었다. 이청용은 “방심이 가장 큰 적이다. 축구는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스포츠다. 우리가 미리 준비한 것을 잘 해야만 한다”라며 방심은 금물이라는 뜻을 전했다.
한국 대표팀은 13일 오후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에서 다가올 이란(18일)과의 경기를 앞두고 공식 훈련을 가졌다. 이청용은 이날 훈련에서 가볍게 몸을 푸는 모습이었다.
이청용은 이란에 대해 “워낙 자주 부딪혔기에 잘 아는 팀이다”라며 “주의해야 할 선수는 있지만 잘 대처할 수 있다. 많이 뛰고 많이 부딪혀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란 대표팀의 도발에 이청용은 “선수들에게 아무런 영향도 없다. 우리는 우리 플레이만 하면 된다. 어떤 상대든 이기러 나간다. 우린 급할 게 없다”라며 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한마디 한마디에 자신감이 넘치는 이청용이었지만 경계하는 것이 하나 있었다. 이청용은 “방심이 가장 큰 적이다. 축구는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스포츠다. 우리가 미리 준비한 것을 잘 해야만 한다”라며 방심은 금물이라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