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형석 기자= 브라질 대표팀의 '에이스' 네이마르가 이탈리아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에게 호감을 보냈다.
네이마르는 오는 15일 개막되는 2013 컨페더레이션스컵을 앞둔 기자회견을 통해 "발로텔리는 뛰어난 선수일 뿐 아니라 멋진 남자라고 생각한다. TV를 통해 그를 보는 것이 나의 커다란 즐거움이었다"라며 발로텔리의 플레이를 좋아한다고 했다.
그는 "발로텔리는 진정한 천재성을 갖추고 있는 선수"라고 기량을 치켜세웠다. 또한 "꼭 발로텔리와 직접 이야기를 나눠볼 기회가 있었으면 한다. 그와 친구가 되고 싶은 것이 나의 바람"이라며 우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브라질은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이탈리아, 일본, 멕시코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브라질과 이탈리아는 22일 맞대결을 벌인다. 네이마르가 과연 이 경기를 통해 발로텔리와 가까워질 지 주목된다.
네이마르는 오는 15일 개막되는 2013 컨페더레이션스컵을 앞둔 기자회견을 통해 "발로텔리는 뛰어난 선수일 뿐 아니라 멋진 남자라고 생각한다. TV를 통해 그를 보는 것이 나의 커다란 즐거움이었다"라며 발로텔리의 플레이를 좋아한다고 했다.
그는 "발로텔리는 진정한 천재성을 갖추고 있는 선수"라고 기량을 치켜세웠다. 또한 "꼭 발로텔리와 직접 이야기를 나눠볼 기회가 있었으면 한다. 그와 친구가 되고 싶은 것이 나의 바람"이라며 우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브라질은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이탈리아, 일본, 멕시코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브라질과 이탈리아는 22일 맞대결을 벌인다. 네이마르가 과연 이 경기를 통해 발로텔리와 가까워질 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