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파주] 정성래 기자= 최강희 국가대표팀 감독이 이란전을 대비한 전술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A대표팀은 14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NFC)에서 훈련을 가졌다.
대표팀은 흰 조끼를 착용한 이동국, 이승기, 한국영, 김영권, 이근호, 김치우와 노란 조끼를 착용한 손흥민, 김신욱, 이명주, 김창수, 정인환, 장현수 그리고 트레이닝복만 착용한 지동원, 김보경, 신광훈, 박주호, 이청용, 박종우, 김기희의 3개 조로 나뉘어 훈련을 시작했다.
두 팀이 원터치 패스만 허용하는 패스 게임을 하는 동안, 남은 한 팀은 공뺏기 훈련을 실시했고, 한 번씩 모든 팀이 패스 게임을 한 후 대표팀은 다시 두 팀으로 나뉘어 미니 게임으로 훈련을 시작했다.
노란 조끼를 착용한 팀은 4-4-2 전술로 훈련에 나섰다. 김기희와 박충균 코치가 중앙 수비, 신광훈과 김치우가 양 측면 수비수로 나섰고, 이근호와 이승기가 좌우 측면, 박종우와 한국영이 중원을 맡았다. 김신욱과 이동국이 공격수로 나섰다.
트레이닝복을 입은 팀은 4-3-3 전술을 가다듬었다. 김영권과 정인환이 중앙 수비, 박주호와 김창수가 양 측면 수비에 배치됐고, 장현수가 수비형 미드필더, 이명주와 김보경이 중앙 미드필더 역할을 소화했다. 손흥민과 이청용이 좌우에 섰고 이동국이 공격수로 나섰다.
이청용과 박주호는 득점을 기록하며 좋은 컨디션을 유지했고, 김보경과 손흥민 역시 도움을 기록하며 날렵한 움직임을 보였다.
최강희 감독은 훈련 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이란전을 대비한 전술은 내일이나 모레쯤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며 오늘 4-3-3 포메이션으로 훈련한 것에 큰 의미를 두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김남일과 곽태휘는 몸상태가 좋지 않아 숙소에서 휴식을 취했다.
A대표팀은 14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NFC)에서 훈련을 가졌다.
대표팀은 흰 조끼를 착용한 이동국, 이승기, 한국영, 김영권, 이근호, 김치우와 노란 조끼를 착용한 손흥민, 김신욱, 이명주, 김창수, 정인환, 장현수 그리고 트레이닝복만 착용한 지동원, 김보경, 신광훈, 박주호, 이청용, 박종우, 김기희의 3개 조로 나뉘어 훈련을 시작했다.
노란 조끼를 착용한 팀은 4-4-2 전술로 훈련에 나섰다. 김기희와 박충균 코치가 중앙 수비, 신광훈과 김치우가 양 측면 수비수로 나섰고, 이근호와 이승기가 좌우 측면, 박종우와 한국영이 중원을 맡았다. 김신욱과 이동국이 공격수로 나섰다.
트레이닝복을 입은 팀은 4-3-3 전술을 가다듬었다. 김영권과 정인환이 중앙 수비, 박주호와 김창수가 양 측면 수비에 배치됐고, 장현수가 수비형 미드필더, 이명주와 김보경이 중앙 미드필더 역할을 소화했다. 손흥민과 이청용이 좌우에 섰고 이동국이 공격수로 나섰다.
이청용과 박주호는 득점을 기록하며 좋은 컨디션을 유지했고, 김보경과 손흥민 역시 도움을 기록하며 날렵한 움직임을 보였다.
최강희 감독은 훈련 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이란전을 대비한 전술은 내일이나 모레쯤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며 오늘 4-3-3 포메이션으로 훈련한 것에 큰 의미를 두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김남일과 곽태휘는 몸상태가 좋지 않아 숙소에서 휴식을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