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기자= 대한축구협회가 한국의 월드컵 본선 8회 연속 진출하게 될 경우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울산에서 개최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7일 “오는 18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남자국가대표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이란과 마지막 경기가 끝난 뒤 월드컵 티켓을 따내면 월드컵 본선 8회 연속 진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란과 마지막 경기를 남겨 놓은 대표팀은 4승2무1패 승점 14점으로 최소한 무승부를 기록해도 월드컵 8회 연속 본선 진출하게 된다.
월드컵 본선 8회 연속 진출은 아시아 최다이자 세계 6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브라질이 현재 20회 연속(2014년도 자국 개최로 인한 진출 기록 포함) 본선 진출로 이 부문 1위를 달리고 있고, 독일(15회, 1954년~)과 이탈리아(13회, 1962년~), 아르헨티나(10회, 1974년~), 스페인(9회, 1978년~)이 그 뒤를 잇고 있으며 한국이 그 다음 순위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김정남, 김주성, 김태영, 김호, 김호곤, 박경훈, 박항서, 서정원, 안정환, 이상윤, 정해성, 조영증, 차범근, 최순호, 최인영, 황보관, 허정무 등 역대 월드컵을 빛낸 감독과 선수들이 초청됐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가수 더원이 경기 전 애국가를 제창하고 인기 아이돌 시크릿과 제국의 아이들이 축하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대한축구협회는 17일 “오는 18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남자국가대표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이란과 마지막 경기가 끝난 뒤 월드컵 티켓을 따내면 월드컵 본선 8회 연속 진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란과 마지막 경기를 남겨 놓은 대표팀은 4승2무1패 승점 14점으로 최소한 무승부를 기록해도 월드컵 8회 연속 본선 진출하게 된다.
월드컵 본선 8회 연속 진출은 아시아 최다이자 세계 6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브라질이 현재 20회 연속(2014년도 자국 개최로 인한 진출 기록 포함) 본선 진출로 이 부문 1위를 달리고 있고, 독일(15회, 1954년~)과 이탈리아(13회, 1962년~), 아르헨티나(10회, 1974년~), 스페인(9회, 1978년~)이 그 뒤를 잇고 있으며 한국이 그 다음 순위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김정남, 김주성, 김태영, 김호, 김호곤, 박경훈, 박항서, 서정원, 안정환, 이상윤, 정해성, 조영증, 차범근, 최순호, 최인영, 황보관, 허정무 등 역대 월드컵을 빛낸 감독과 선수들이 초청됐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가수 더원이 경기 전 애국가를 제창하고 인기 아이돌 시크릿과 제국의 아이들이 축하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