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충주 험멜의 이재철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
충주는 20일 “이재철 감독이 지난 17일 상주와의 경기를 마치고 구단에 사퇴 의사를 밝혔고 구단은 논의 끝에 이 감독의 사퇴 의사를 받아드렸다”고 밝혔다. 충주는 14경기를 치르는 동안 2승 3무 9패 승점 9점으로 최하위인 8위에 머물렀다.
이재철 감독의 사퇴는 K리그 챌린지 첫 시즌 중 사퇴로 기록됐다. 이재철 감독의 후임 감독은 정해지지 않았다. 충주는 빠른 시일 내에 후임 감독을 선임하여 남은 시즌을 대비할 예정이다.
사진=충주 험멜
충주는 20일 “이재철 감독이 지난 17일 상주와의 경기를 마치고 구단에 사퇴 의사를 밝혔고 구단은 논의 끝에 이 감독의 사퇴 의사를 받아드렸다”고 밝혔다. 충주는 14경기를 치르는 동안 2승 3무 9패 승점 9점으로 최하위인 8위에 머물렀다.
이재철 감독의 사퇴는 K리그 챌린지 첫 시즌 중 사퇴로 기록됐다. 이재철 감독의 후임 감독은 정해지지 않았다. 충주는 빠른 시일 내에 후임 감독을 선임하여 남은 시즌을 대비할 예정이다.
사진=충주 험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