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형석 기자= 스페인의 2013 U-21 챔피언십 우승을 이끈 이스코(21, 레알 마드리드)가 세대교체의 선두주자로 나선다.
2013 컨페더레이션스컵 우승에 실패한 스페인이 2014 브라질 월드컵에 대비한 세대교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마르카'를 비롯한 스페인 언론들은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이 오는 8월 14일에 펼쳐질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을 통해 과감히 신진급 선수들을 소집할 것이라 내다봤다.
'마르카'는 "이스코와 동갑내기인 네이마르는 이미 브라질 대표팀의 핵심이며 마리오 괴체 역시 독일 대표팀에서 중용되고 있다. 스페인 역시 젊은 선수들에게 적극적으로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 라며 델 보스케 감독에게 과감한 세대교체를 주문했다.
델 보스케 감독도 "이스코는 스페인 축구의 미래"라며 이스코의 발탁을 시사했다. 이스코는 1차례의 A매치 경험을 갖고 있다.
이스코와 함께 세대교체의 주역으로 활약하게 될 U-21 대표팀 멤버들로는 바르셀로나의 티아고 알칸타라(22)와 레알 소시에다드의 아시에르 이야라멘디(23)가 손꼽히고 있다. 위 두 선수는 기존의 차비 에르난데스(34, 바르셀로나)와 샤비 알론소(32, 레알 마드리드)의 뒤를 이을 스페인 중원의 미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스페인 언론들은 이미 하향세로 접어든 라울 알비올(27, 레알 마드리드)의 자리에 소시에다드와 U-21 대표팀 수비의 핵심 이니고 마르티네스(22)를 발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2013 컨페더레이션스컵 우승에 실패한 스페인이 2014 브라질 월드컵에 대비한 세대교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마르카'를 비롯한 스페인 언론들은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이 오는 8월 14일에 펼쳐질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을 통해 과감히 신진급 선수들을 소집할 것이라 내다봤다.
'마르카'는 "이스코와 동갑내기인 네이마르는 이미 브라질 대표팀의 핵심이며 마리오 괴체 역시 독일 대표팀에서 중용되고 있다. 스페인 역시 젊은 선수들에게 적극적으로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 라며 델 보스케 감독에게 과감한 세대교체를 주문했다.
델 보스케 감독도 "이스코는 스페인 축구의 미래"라며 이스코의 발탁을 시사했다. 이스코는 1차례의 A매치 경험을 갖고 있다.
이스코와 함께 세대교체의 주역으로 활약하게 될 U-21 대표팀 멤버들로는 바르셀로나의 티아고 알칸타라(22)와 레알 소시에다드의 아시에르 이야라멘디(23)가 손꼽히고 있다. 위 두 선수는 기존의 차비 에르난데스(34, 바르셀로나)와 샤비 알론소(32, 레알 마드리드)의 뒤를 이을 스페인 중원의 미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스페인 언론들은 이미 하향세로 접어든 라울 알비올(27, 레알 마드리드)의 자리에 소시에다드와 U-21 대표팀 수비의 핵심 이니고 마르티네스(22)를 발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