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이 2013 북중미 골드컵 대회 참관을 위해 오는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북중미 골드컵은 아시아축구연맹(AFC)의 아시안컵과 같은 대회로 대륙 최고의 축구 강국을 가리는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컵 대회다. 북중미 골드컵은 북미와 중미 및 카리브 연안 국가들이 참가하는 중요 국제대회로 분류된다.
정몽규 회장은 도착 당일인 16일(현지시간) FIFA 집행위원인 수닐 굴라티 미국 축구협회 회장, 제프리 웹 북중미축구연맹 회장과 연달아 면담을 갖는다. 이후 정몽규 회장은 17일 미국과 코스타리카의 조별예선 3차전을 두 집행위원과 함께 참관한 뒤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정몽규 회장이 이번 면담을 통해 대한민국 개최를 희망하고 있는 2017 FIFA U-20 월드컵 유치활동과 관련된 사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북중미 골드컵은 아시아축구연맹(AFC)의 아시안컵과 같은 대회로 대륙 최고의 축구 강국을 가리는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컵 대회다. 북중미 골드컵은 북미와 중미 및 카리브 연안 국가들이 참가하는 중요 국제대회로 분류된다.
정몽규 회장은 도착 당일인 16일(현지시간) FIFA 집행위원인 수닐 굴라티 미국 축구협회 회장, 제프리 웹 북중미축구연맹 회장과 연달아 면담을 갖는다. 이후 정몽규 회장은 17일 미국과 코스타리카의 조별예선 3차전을 두 집행위원과 함께 참관한 뒤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정몽규 회장이 이번 면담을 통해 대한민국 개최를 희망하고 있는 2017 FIFA U-20 월드컵 유치활동과 관련된 사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