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5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호주가 오는 9월 강호 브라질과 평가전을 치른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5일 브라질과 호주가 오는 9월 7일 FIFA A매치 데이에 맞춰 평가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직 구체적인 장소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외신들은 호주가 2014월드컵 개최지를 미리 경험하길 원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를 유력한 개최 장소로 내다봤다.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일본에 이어 B조 2위를 차지하며 본선행을 확정지은 호주는 지금껏 브라질과 총 6차례 대결해 1승1무4패의 상대전적을 기록 중이다. 호주는 지난 2002한일월드컵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1-0으로 승리한 바 있다.
한편 한국은 오는 8월14일 페루와 국내에서 평가전을 가진 뒤 9월6일 이란과 맞대결하며 일본은 일본은 8월 14일 우루과이전을 시작으로 과테말라(9월6일), 가나(9월10일), 세르비아(10월11일), 벨라루스(10월15일)와 차례로 격돌한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5일 브라질과 호주가 오는 9월 7일 FIFA A매치 데이에 맞춰 평가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직 구체적인 장소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외신들은 호주가 2014월드컵 개최지를 미리 경험하길 원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를 유력한 개최 장소로 내다봤다.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일본에 이어 B조 2위를 차지하며 본선행을 확정지은 호주는 지금껏 브라질과 총 6차례 대결해 1승1무4패의 상대전적을 기록 중이다. 호주는 지난 2002한일월드컵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1-0으로 승리한 바 있다.
한편 한국은 오는 8월14일 페루와 국내에서 평가전을 가진 뒤 9월6일 이란과 맞대결하며 일본은 일본은 8월 14일 우루과이전을 시작으로 과테말라(9월6일), 가나(9월10일), 세르비아(10월11일), 벨라루스(10월15일)와 차례로 격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