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한동훈 기자=LA다저스가 콜로라도를 상대로 6연승에 도전한다.
LA다저스는 4일 오전 9시 40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의 쿠어스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6연승에 도전한다. LA다저스는 선발투수로 놀라스코를, 콜로라도는 차신을 예고했다.
놀라스코는 올 시즌 11승 9패 평균자책점 3.26으로 다저스의 4선발 역할을 맡고 있다. 8월 1일 시카고 컵스전부터 선발 5연승 중이다. 류현진과는 반대로 홈경기보다 원정경기에 강했다. 홈에서는 평균자책점이 3.56이었지만 원정경기에서는 오히려 2.99로 낮았다. 콜로라도를 상대로는 7월 14일, 홈에서 5이닝 3실점하며 패전한 적이 있다. 쿠어스필드에서는 올해 첫 등판이다.
콜로라도의 선발 차신은 올해 13승 7패 3.0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차신도 원정보다 홈에서 약했다. 원정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이 2.19밖에 안됐지만, 투수들의 무덤이라 불리는 자신의 홈에서는 3.71에 달했다. 6월 1일 LA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9피안타 5실점을 한 바 있다.
다저스 타선에서는 칼 크로포드, 아드리안 곤잘레스, 야시엘 푸이그 등이 차신에게 강했다. 셋이 합쳐 15타수 8안타를 기록중이다.
LA다저스는 앞선 3일 경기에서, 에이스 커쇼가 등판했음에도 33개의 안타를 주고 받는 난타전 끝에 10-8로 승리했다. 양 팀 선발 모두 5회를 넘기지 못했다. 어느 팀의 방망이가 더 불을 뿜으며 승리를 가져갈 지 귀추가 주목된다.
LA다저스는 4일 오전 9시 40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의 쿠어스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6연승에 도전한다. LA다저스는 선발투수로 놀라스코를, 콜로라도는 차신을 예고했다.
놀라스코는 올 시즌 11승 9패 평균자책점 3.26으로 다저스의 4선발 역할을 맡고 있다. 8월 1일 시카고 컵스전부터 선발 5연승 중이다. 류현진과는 반대로 홈경기보다 원정경기에 강했다. 홈에서는 평균자책점이 3.56이었지만 원정경기에서는 오히려 2.99로 낮았다. 콜로라도를 상대로는 7월 14일, 홈에서 5이닝 3실점하며 패전한 적이 있다. 쿠어스필드에서는 올해 첫 등판이다.
콜로라도의 선발 차신은 올해 13승 7패 3.0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차신도 원정보다 홈에서 약했다. 원정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이 2.19밖에 안됐지만, 투수들의 무덤이라 불리는 자신의 홈에서는 3.71에 달했다. 6월 1일 LA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9피안타 5실점을 한 바 있다.
다저스 타선에서는 칼 크로포드, 아드리안 곤잘레스, 야시엘 푸이그 등이 차신에게 강했다. 셋이 합쳐 15타수 8안타를 기록중이다.
LA다저스는 앞선 3일 경기에서, 에이스 커쇼가 등판했음에도 33개의 안타를 주고 받는 난타전 끝에 10-8로 승리했다. 양 팀 선발 모두 5회를 넘기지 못했다. 어느 팀의 방망이가 더 불을 뿜으며 승리를 가져갈 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