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세기의 라이벌’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나란히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1차전 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챔피언스리그 1차전을 소화한 팀들의 경기를 분석,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11명의 걸출한 선수들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메시와 호날두는 평점 ‘10점’ 만점을 받으며 베스트 선수에 선정됐다.
메시는 1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2013/201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1차전 아약스와의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호날두의 활약도 상당했다. 호날두는 하루 전 열린 갈라타사라이와의 원정 경기에서 3골을 넣은 바 있다. 이로써 두 선수는 본격적으로 득점 1위를 향한 경쟁을 시작하게 됐다.
한편 이날 발표에서 베스트 공격진에는 메시와 함께 카림 벤제마(레알)이 포함됐으며 미드필드진에는 호날두를 주축으로 앙헬 디 마리아(레알), 티아구 모타(PSG), 알렉스 테세이라(샤흐타르)가 이름을 올렸다.
또 수비라인에는 다비드 알라바(바이에른 뮌헨)과 마티야 나스타시치(맨시티), 루이장(벤피카), 우치다 아쓰토(샬케)가 선정됐으며 베스트 골키퍼에는 슈퍼 세이브 능력을 빅토르 발데스(바르셀로나)가 뽑혔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후스코어드닷컴 홈페이지 캡쳐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챔피언스리그 1차전을 소화한 팀들의 경기를 분석,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11명의 걸출한 선수들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메시와 호날두는 평점 ‘10점’ 만점을 받으며 베스트 선수에 선정됐다.
메시는 1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2013/201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1차전 아약스와의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호날두의 활약도 상당했다. 호날두는 하루 전 열린 갈라타사라이와의 원정 경기에서 3골을 넣은 바 있다. 이로써 두 선수는 본격적으로 득점 1위를 향한 경쟁을 시작하게 됐다.
한편 이날 발표에서 베스트 공격진에는 메시와 함께 카림 벤제마(레알)이 포함됐으며 미드필드진에는 호날두를 주축으로 앙헬 디 마리아(레알), 티아구 모타(PSG), 알렉스 테세이라(샤흐타르)가 이름을 올렸다.

또 수비라인에는 다비드 알라바(바이에른 뮌헨)과 마티야 나스타시치(맨시티), 루이장(벤피카), 우치다 아쓰토(샬케)가 선정됐으며 베스트 골키퍼에는 슈퍼 세이브 능력을 빅토르 발데스(바르셀로나)가 뽑혔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후스코어드닷컴 홈페이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