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웨인 루니(28)를 향한 주제 무리뉴 감독의 사랑이 여전히 뜨겁다. 첼시가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선수가 포함된 새로운 영입 제안을 준비 중이다.
‘스포츠 다이렉트 뉴스’등 영국 현지 언론들은 26일 “첼시가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와 루니의 스왑딜을 계획 중이다. 무리뉴 감독은 루니의 영입을 통해 공격진의 완성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무리뉴 감독은 공격진에 사뮈엘 에토와 페르난도 토레스를 번갈아 기용하고 있다. 그러나 감독의 믿음과는 달리 아직까지 두 선수 모두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공격수에 대한 갈증은 계속되고 있다.
맨유도 확실한 중앙 수비수 영입이 절실하다. 리오 퍼디낸드와 네마냐 비디치가 점점 노쇠화 중이다. 지난 주말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1-4로 완패한 후 이 논란은 더욱 가중됐다.
이에 첼시는 맨유가 원해왔던 수비수 루이스를 내주고 루니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루이스도 최근 첼시에 많은 기회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 이적설이 주목 받고 있다.
그러나 맨유가 이 제안을 받아들일지는 의문이다. 일단 루니가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고 여전히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에이스다. 이적 시장에서는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겠지만 맨유가 루니를 라이벌 팀에 내줄지는 현재까지는 의문부호가 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스포츠 다이렉트 뉴스’등 영국 현지 언론들은 26일 “첼시가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와 루니의 스왑딜을 계획 중이다. 무리뉴 감독은 루니의 영입을 통해 공격진의 완성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무리뉴 감독은 공격진에 사뮈엘 에토와 페르난도 토레스를 번갈아 기용하고 있다. 그러나 감독의 믿음과는 달리 아직까지 두 선수 모두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공격수에 대한 갈증은 계속되고 있다.
맨유도 확실한 중앙 수비수 영입이 절실하다. 리오 퍼디낸드와 네마냐 비디치가 점점 노쇠화 중이다. 지난 주말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1-4로 완패한 후 이 논란은 더욱 가중됐다.
이에 첼시는 맨유가 원해왔던 수비수 루이스를 내주고 루니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루이스도 최근 첼시에 많은 기회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 이적설이 주목 받고 있다.
그러나 맨유가 이 제안을 받아들일지는 의문이다. 일단 루니가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고 여전히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에이스다. 이적 시장에서는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겠지만 맨유가 루니를 라이벌 팀에 내줄지는 현재까지는 의문부호가 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